검색결과
-
한국표준협회, 인공지능 경영시스템 인증 무료 세미나 개최한국표준협회(이하 KSA)가 7월 10일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ISO/IEC 42001(인공지능경영시스템) 인증에 관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KSA는 인공지능경영시스템에 대한 국내 기업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해당 표준 및 인증에 대한 폭넓은 정보 제공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주요하게 다루는 ISO/IEC 42001(인공지능 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인공지능 국제표준이다. 특히 AI경영시스템을 수립, 실행 및 유지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더불어 인공지능 관련 최초의 국제공인인증이기에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인공지능 경영시스템은 현재 개발 중인 표준이다. FDIS(최종국제표준안)* 단계이기 때문에 제한적인 정보만 안내된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무료 세미나를 통하여 인공지능 경영시스템에 대한 구체적인 요구사항과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표준절차: WD(Working draft, 작업반초안) → CD(Committee draft, 위원회안) → DIS(Draft international standard, 국제표준안) → FDIS(Final draft international standard, 최종국제표준안) → ISO(International standard, 국제표준) 프로그램은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세션 1에서는 JTC 1 SC 42 조영임 위원장이 ‘인공지능 이슈와 국제표준화 동향, ISO/IEC 42001 소개 및 등장배경’에 대해 소개한다. ▲세션 2에서는 한국표준협회 수석 전문위원이 ‘ISO/IEC 42001 요구사항 분석 및 인증 추진 방안’에 대해 전달한다. ▲세션 3에서는 한국표준협회 연구원과 와이즈스톤* 수석연구원이 ‘AI+인증 소개 및 고도화’에 대해 설명한다. *와이즈스톤: 소프트웨어 테스트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품질 관리, 품질 솔루션, 소프트웨어 시험성적서 관리 등을 담당하는 소프트웨어 품질 전문 기업이다. 시험 및 인증 사업 분야에서 인공지능 품질 인증과 더불어 신뢰성 인증 시험을 수행한다. 인공지능경영시스템 인증 무료 세미나는 한국표준협회 교육신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도 참여 자격조건은 없으며, 인증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무료 세미나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인공지능 표준 및 인증 확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통해 국제적 인공지능 기술을 인정받은 삼성전자처럼, 더 많은 국내 기업의 인증 취득을 통해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품질 개선에 앞장서길 기대한다.
-
[스위스] 국제지속가능표준위원회(ISSB), 지속가능 관련 공시 및 기후관련 공시 관련 IFRS S1, S2 최종 표준 발표국제지속가능표준위원회(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ISSB)는 6월26일 일반적인 지속가능 관련 공시 및 기후 관련 공시와 관련된 표준 최종안을 발표했다.최종안은 일반적인 지속가능 관련 공시에 관한 IFRS S1표준과 기후 관련 공시에 관한 IFRS S2 표준이다. 자세한 내용은 ISSB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ISSB의 표준의 목적은 공개에 대한 관할권의 규정과 상호 운용할 수 있는 공통된 글로벌 기준선을 설정하는 것이다.금융안정위원회(Financial Stability Board, FSB)의 기후 관련 재무 공시 태스크포스(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TCFD) 권고사항을 바탕으로 제정됐다.향후 국제증권감독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Securities Commissions, IOSCO)의 표준 승인 고려를 기대하고 있다. 승인 시 ISSB 표준은 전 세계의 기후 변화와 관련된 재무 공시의 비교 가능성, 일관성, 의사 결정 유용성 등을 강화하게 된다.참고로 FSB는 2021년 7월 G20에서 승인한 기후 변화로 인한 금융 위험을 해결하기 위한 다음과 같은 로드맵을 발표했다.▷단계 및 예시 기간을 포함해 기후 관련 재무 위험을 해결하기 위한 포괄적이고 조정된 계획▷기업 차원의 공시, 데이터, 취약성, 규제, 감독 관행, 도구 등 총 4가지 중점 영역을 다룸지난해 7월 로드맵에 대한 진행 보고서가 게시됐으며 추가 진행 보고서는 2023년 7월 게시될 예정이다. FSB는 2015년 기업이 기후 관련 재무위험에 대해 투자자, 대출 기관 및 보험 업자 등에게 정보를 제공하는데 사용할 일련의 자발적이고 일관된 공시 권장사항을 개발하기 위해 TCFD를 설립했다.공시 권장사항은 광범위한 공개 참여 및 협의를 거쳐 2017년 확정됐다. 기업이 기존 보고 프로세스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기후 관련 재무공시를 개발할 수 있는 규정을 제공한다.금융안정위원회(Financial Stability Board, FSB)는 2009년 4월 G20 런던 정상회의 이후 금융안정포럼(Financial Stability Forum, FSF)의 후속조치로 설립됐다.글로벌 금융시스템의 모니터링 및 권장 사항 제시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국제기구다. TCFD는 자본 제공자, 보험사, 대규모 비금융 회사, 회계 및 컨설팅 기업, 신용 평가 기관의 대표 등 30개의 국제 회원으로 구성됐다.국제지속가능표준위원회(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ISSB)는 IFRS(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재단 산하 표준 제정기관으로 2021~2022년 설립됐다.설립한 목적은 지속 가능성 보고에 대한 투자자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 가능성 관련 재무 보고 기준을 개발하고 제정하는 것이다.2021년 11월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2021년 유엔 기후 변화 회의(2021 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 COP26)에서 ISSB의 설립이 발표됐다.
-
[중국] 올해 7월 1일부터 전동자전거 충전기, 헬멧에 관한 "강제성 국가표준" 시행2023년 7월 1일, GB42296-2022 《전동자전거용 충전기에 대한 안전기술 요구 사항》(이하 표준이라고 함)이 공식적으로 시행된다. 이 표준은 또한 필수국가표준 GB 42295-2022 《전동자전거에 대한 전기안전 요구 사항》과 함께 동시에 실행되며, 이 두 표준은 서로 협력하고 조정된다. 이 표준의 도입으로 과거 제각각인 전동자전거의 충전 단자의 혼돈 현상을 불식시키고 충전 인터페이스의 통일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전동자전거용 충전기에 대한 안전기술 요구 사항》은 납 배터리와 리튬이온 배터리의 전압 및 충전 알고리즘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두 가지 플러그 형태로 설계되었고, 물리적으로 오용을 방지하기 위해 통용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납 배터리 플러그는 2개의 전원 핀과 2개의 통신 핀(2+4)의 형태를 취하는 반면 리튬이온 배터리는 2개의 전원 핀과 4개의 통신 핀(2+4)의 형태를 취한다. 전동차의 뉴 글로벌 충전기에 대한 국가 표준에는 두 가지 주요 요구 사항이 있다. (1) 충전 포트는 국가 표준에 맞게 통일되어야 한다. (2) EMC 표준을 충족하고 지연보호기능이 있어야 한다. 강제성 '통신 프로토콜' 방식의 충전 채택 《전동자전거용 충전기에 대한 안전기술 요구 사항》은 휴대폰과 신에너지 자동차의 통일된 물리적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통합 모델을 참조했다. 5.5.5 조항에서는 충전기와 충전할 배터리 팩(시스템) 간의 상호 연계와 협력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 팩 충전기 또는 기타 배터리 팩 충전기는 충전을 시작하기 전 먼저 배터리 팩(시스템)을 서로 인식하고 배터리 팩의 기술 매개변수를 확인한 후 충전을 시작해야 한다. * 이 조항에서는 충전기 플러그를 전동자전거 충전 잭에 꽂은 후 통신 코어가 먼저 소통 신호를 보낸 후 전압 등 요구 조건이 충족되면 배터리를 충전함으로써 전압 등 안전상의 위험과 화재, 감전 등의 발생을 방지하거나 감소시킬 수 있다. 전동자전거 탑승자 헬멧 "강제성 국가표준"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오토바이 및 전동자전거 탑승자 헬멧》(GB 811-2022, 이하 신기준) 의무화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새로운 표준은 고정 장치의 안정성, 착용 장치의 강도, 충격 에너지의 흡수, 침투 저항, 고글 등에 관하여 매우 엄격하게 규정한다. 이는 전동자전거 탑승자를 위한 헬멧에 대한 중국 최초의 강제성 국가 표준이다.
-
국표원, 최신 무역기술규제에 대응하여 수출 확대 적극적으로 지원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2023년 제2차 WTO TBT 위원회’에서 5개국의 기술규제 8건에 대해 특정무역현안(STC)을 제기하고, 10개국과 양자협의*를 실시했다. 두 활동모두 우리나라 기업이 수출 시 겪는 무역기술장벽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 조치이다. * 양자협의: ‘양자’와 ‘협의’가 결합된 단어로, 일정한 관계에 있는 두 사람 혹은 국가가 서로 모여 특정 사안에 대해 의논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로 국가가 주체가 되어 국제적 사안에 대한 의견 조율이 필요할 때 진행된다. 참고로, 무역기술장벽(TBT: Technical Barriers to Trade)은 자유로운 무역 관계에서 시험검사, 인증제도, 각종 규격 등으로 원활한 거래에 차질이 생기는 장벽이나 장애를 의미한다. 기술적인 장벽과 더불어 표시 등의 기술규정, 표준화 및 적합판정절차 등의 장벽을 아우른다. 이번 23’ 제2차 WTO TBT 위원회는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WTO 사무국인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난연, 방수용 화학물질(DBDPE, PFAS 등)의 사용 금지 규제*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STC 제기 및 양자협의를 실시하여 우리측 의견 개진 및 향후 상대국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실시하는 데 합의하였다. * EU, 미국, 캐나다 등이 전기전자제품, 자동차, 배터리, 섬유 등의 제품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의 사용을 금지하는 기술규제 시행을 추진 중으로 이에 대한 대응 필요 또한 우리나라는 기술규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당사국(EU, 미국, 베트남, 영국,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캐나다, 호주 등 10개국)과 양자협의를 실시했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 무선통신기기에 적용되는 EU 배터리 및 에코디자인 규제에 대한 논의를 실시하는 한편, 식품, 화장품 등 對중국 수출에 지장을 초래하는 무역기술장벽에 대하여 STC 제기하며 해결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번 TBT 애로 해소에 앞장섰던 국가기술표준원은 무역기술장벽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우리 기업의 제품 개발 및 생산 노력이 수출 확대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식약처, ‘의료제품 허가·심사 공식소통채널 운영 가이드라인’ 개정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부터 ‘의료제품 허가·심사 공식소통채널’을 활용한 상담 대상이 전체 자료제출의약품으로 확대됨에 따라 상담의 원활한 운영·안착을 위해 ‘의료제품 허가·심사 공식소통채널 운영 가이드라인’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공식소통채널은 의료제품 개발, 허가·심사와 관련된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결과를 체계적으로 전자민원시스템에 기록·저장해 허가·심사에 반영함으로써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하기 위한 상담제도다. 자료제출의약품은 신약은 아니나 새로운 염·조성·효능군·투여경로·용법용량·제형 등에 해당하는 의약품을 말한다. 식약처는 이전에는 새로운 조성·효능군에 해당되는 자료제출의약품만 상담 대상이었으나, 앞으로는 새로운 염·투여경로·용법용량·제형 등을 포함한 전체 자료제출의약품까지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관련 규정 개정 전까지는 시범사업 형태로 운영된다. 식약처는 공식소통채널을 활용한 상담 대상 확대가 의료제품의 개발부터 허가까지 과정에서 업체의 시행착오를 줄여 신속한 제품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신력 있고 예측 가능한 의료제품 허가체계를 운영해 국내 의료제품의 개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의료제품 허가·심사 공식소통채널 운영 가이드라인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벨기에] 유럽위원회(EC), 유럽 지속가능 보고 표준(ESRS) 초안에 대해 6월 9일 ~ 7월 7일까지 공개 의견 청취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에 따르면 발행한 유럽 지속가능 보고 표준(European Sustainability Reporting Standards, ESRS) 세트 초안에 대한 공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6월9일 발행된 초안의 청취 기간은 6월9일~7월7일까지다. 이후 초안은 수정 및 보완돼 2023년 말까지 EU법으로 공식 승인 및 채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법은 EU 규정의 형태가 될 것이며 27개 EU 회원국 모두에 직접 적용된다. 따라서 유럽 시장으로 진출을 노리고 있는 국내 기업이나 단체는 초안에 대해 검토 후 기간 내 의견을 게지하면 사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6월9일 발행된 유럽 지속가능 보고 표준(European Sustainability Reporting Standards, ESRS) 첫 번째 초안 세트는 12개의 표준을 포함해 247페이지로 구성됐다. 10개의 주제별 표준과 지속가능 보고서를 준비하는 방법에 관해 좀 더 상세하게 제공하는 2개의 교차 표준이다.초안은 10가지 주제별 환경, 사회, 거버넌스(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ESG) 표준이 요약돼 있다. 각 표준은 보고해야 할 데이터 포인트를 명시하고 보고가 의무적일 때와 자발적일 때를 설명하고 있다.10가지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면 △거버넌스(governance)는 업무수행 △사회(social)는 자체 인력, 가치사슬내 작업자, 영향을 받는 커뮤니티, 소비자 및 최종 사용 △환경(environmental)은 기후변화, 오염, 수자원 및 해양자원,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순환경제 등이다.거버넌스는 업무수행과 관련한 △기업문화 △내부고발자 보호 △동물 복지 △정치 개입 △결제 관행을 포함한 공급업체와의 관계 관리 △부패 및 뇌물 수수 등 6개의 하위 지표로 구성됐다. 하위 지표 부패 및 뇌물 수수는 △교육을 포함한 예방 및 탐지 △사건 등 2개의 지표로 세분화돼 있다.사회와 관련된 자체 인력 지표는 △근무조건 △모두를 위한 평등한 대우와 기회 △기타 업무 관련 권리 등의 하위 지표를 가진다.근무 조건은 △안전한 고용 △근무 시간 △평균 임금 △사회적 대화 △결사의 자유, 직장 협의회의 존재, 근로자의 정보, 협의 및 참여 권리 △단체 협약이 적용되는 근로자 비율을 포함한 단체 교섭 △일과 삶의 균형 △건강과 안전 등의 지표를 갖고 있다.모두를 위한 평등한 대우와 기회와 관련된 하위 지표는 △양성평등 및 동일가치 노동에 대한 동일 임금 △교육 및 기술 개발 △장애인 고용 및 통합 △직장 내 폭력 및 괴롭힘에 대한 조치 △다양성 등이다.기타 업무 관련 권리는 △아동 노동 △강제 노동 △적절한 주택 △개인정보보호 등을 하위 지표로 하고 있다. ESG와 관련된 주요 주제 및 중위 지표, 하위 지표에 대한 상세 내용은 유럽위원회 홈페이지에서 ESRS를 참조하면된다.참고로 2023년 1월 초 유럽연합(European Union, EU)은 기업의 지속가능 보고서 지침(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 CSRD)을 채택했다.CSRD는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럽 및 비유럽 기업에게 연간 지속가능 보고서를 요구한다. CSRD는 ESRS에 따라 준비해야 된다.
-
[미국] 가스 탐지 기술 기업 씨오투미터(CO2Meter), 품질경영시스템(QMS)에 대한 ISO 9001 인증 획득미국 가스 탐지 기술기업 씨오투미터(CO2Meter)에 따르면 자사 품질경영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 QMS)에 대한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ISO 인증은 제3자 공인 인증기관에 의해 수행됐으며 표준의 요구사항 및 절차 절수 여부 등 독립적인 평가를 거쳤다.씨오투미터는 제품과 서비스, 내부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결과적으로 ISO 인증을 획득했으며 강력한 품질경영시스템(QMS)를 보유하고 있음을 인정받게 됐다.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가스 탐지, 모니터링, 분석 솔루션을 설계하고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ISO 9001:2015는 품질경영시스템(QMS)에 대한 요구사항을 명시하고 있는 국제 표준이다. 고객 만족을 강화하고 규정 및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추고 있는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다.씨오투미터는 제조기능, 솔루션,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2년 미국 플로리다를 기반으로 생산 및 창고 기능, 사무공간의 확장, 교육 및 서비스 제공 강화 등을 위해 2만 평방피트의 신규 시설로 이전했다.
-
[미국] 360 어드밴스(360 Advanced Compass Rose), ISO 인증을 위한 인가 달성미국 360 어드밴스(360 Advanced Compass Rose)에 따르면 ISO 인증을 위한 인가를 받았다. ISO/IEC 27001 인증을 위한 ISO/IEC 17021-1 인가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ISO 인증 승인으로 ISO의 특정 ISO/IEC 27001 표준을 준수하는 조직에 독립적인 인증을 평가하고 발행할 수 있게 됐다. 360 어드밴스는 ISO가 설정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것을 포함해 엄격한 평가 절차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ISO 27001은 정보보안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s, ISMS)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표준이다.ISO 27001 인증 획득은 조직이 국제적으로 인정된 사이버 보안 표준을 구현하고 준수하고 사이버 보안 위험을 관리하는 능력이 향상됐다는 것을 나타낸다.또한 지불카드산업(PCI) 및 HIPAA와 같은 추가 규정 준수 노력과 관련된 비용 통합, 중복 감사 및 규정 준수 테스트의 재정적 부담 최소화 등의 이점이 있다. HIPAA는 미국의 건강보험 양도 및 책임에 관한 법 준수다.참고로 360 어드밴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파이넬러스 카운티 세인트피터즈버그를 기반으로 데이터 보안, 가용성, 무결성 및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자 하는 조직과 협력하고 있다.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맞춤화된 통합 규정 준수 솔루션을 제공하는 관계 중심의 사이버 보안 및 규정 준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
[인도네시아] 정부, 6월 14일 '국가품질 인프라 페스티벌 2023'에서 표준화의 중요성 강조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6월14일 '국가품질인프라페스티벌 2023(National Quality Infrastructure Festival 2023)에서 표준화의 중요성이 강조됐다.페스티벌에서 중소기업(micro and small enterprises, MSEs)이 Bina-UMK SNI 체계를 통한 인도네시아 국가표준(Indonesian National Standard, SNI) 인증 획득을 지속적으로 장려했다.국가 제품 표준화는 제품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경제 성장을 견인하게 된다. 좋은 표준을 가진 제품의 존재는 소비자의 신뢰를 향상시켜 지출을 늘리고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제품 표준화는 수입 제품으로부터 국내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인허가 대신에 활용된다. 특히 표준화를 선택하는 선진국에서 관찰되는 것처럼 국내 시장을 보호하는 수단으로도 이용된다.고용창출법에서도 단일면허를 규정하고 있으며 중소기업(MSE)을 위한 비즈니스 식별 번호(NIB)도 SNI로 보완될 수 있다. 구현되는 과정에서 중앙 및 지방정부가 중소기업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촉진시켜 나갈 방침이다.SNI 절차는 간단하고 투명하며 저렴한 방식으로 생성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SNI 제품 수의 증가를 포함해 다양한 측면이 고려돼야 된다.제품 표준화는 고객을 보호하고 국내 시장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최적화돼야 한다. 인도네시아 고유의 특성에 따라 국제적으로 조정되어 적용되는 표준을 채택하고 공식화하고 있다.중앙 부처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는 경제활동의 중심에 존재하는 측정 및 계량 도구에 대한 모니터링에 힘써야 한다. 기업과 소비자들은 SNI가 무역을 방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제품 경쟁력 향상이 목적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
[미국] ANSI EVSP, 대규모 전기자동차 표준 및 코드 로드맵 개발 및 발행미국표준협회(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ANSI)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표준패널(Electric Vehicles Standards Panel, EVSP)이 대규모 전기자동차(EV) 표준 및 코드의 로드맵을 개발 및 발행했다.로드맵의 주요 초점은 전력 공급을 필요로하는 지원 충전 인프라뿐 아니라 전기 그리드에 대한 연결을 통해 충전되는 경량 온로드 플러그인 전기자동차에 관한 것이다. 무선 충전과 마찬가지로 중형 및 대형 EV도 적용된다.총 37개의 표준화 격차는 차량 시스템, 충전 인프라, 그리드 통합, 사이버 보안 등의 영역 전반에 걸쳐 해당 권장사항과 함께 식별된다.로드맵은 사용자 커뮤니티에서 광범위하게 채택되고 있다. 향후 EV 표준 개발에 대한 보다 일관되고 조정된 접근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130개의 공공 및 민간 부문 조직에서 약 80명의 개인이 미국 연방정부기관 및 국립연구소, SDO, 산업계, 학계. 기타 등을 포함해 로드맵 개발을 지원했다.문서는 EV 및 충전 인프라, 관련 발행된 표준 및 개발 중에 있는 표준에 대한 주요 안전, 성능 및 상호 운용성 문제를 식별하고 차이(gap)를 평가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EVSP 작업의 정점을 나타낸다. 갭은 문제의 특정 이슈를 다루는 공개된 표준, 코드, 규정, 정책 등이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한다.로드맵은 표준 작업이 수행되어야 하는 우선 순위 기간을 제공하고 표준을 개발하거나 R&D를 수행할 수 있는 SDO 또는 다른 사람을 식별한다. 매커니즘은 로드맵의 권장 사항을 구현하기 위한 진행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로드맵의 대상 고객에는 차량 제조업체, 충전 인프라를 설치 및 운영할 기업, SDOs, 미국 연방정부, 주 및 시 정부기관, 전기 설비업체, 기타 등을 포함하고 있다.ANSI EVSP는 공공 및 민간 부문 이해 관계자 간 표준화 문제에 관한 조정 및 협력을 촉진하는 교차 부문 조정 기관이다. 국제적으로 조정, 적응성, 참여를 통해 미국에서 전기 자동차 및 연합 인프라를 안전하고 대량으로 배치할 수 있다.ANSI EVSP는 표준을 개발하지는 않지만 표준 개발 조직(standards developing organizations, SDO) 및 기타 기관 간의 조정을 촉진하기 위한 포럼 역할만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