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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워릭셔 카운티 의회(WCC), 자체 EMS에 대한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영국 잉글랜드 워릭셔 카운티 의회(Warwickshire County Council, WCC)에 따르면 자체 환경경영시스템(environmental management system, EMS)에 대한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WCC는 영국에서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내부표준인 ISO 14001 인증을 받은 최초의 지방 당국 중 하나다. 지난 15년 동안 지속적으로 자체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인증을 받아왔다.WCC는 조직이 환경 위험을 식별하고 제어하고 법적 준수를 보장하며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해 따라야 하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있다.ISO 인증은 WCC가 체계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환경 위험을 관리하고 있으며 환경 영향이 측정되고 개선되고 있음을 보장하는 것이다.또한 ISO 인증은 워릭셔 주민과 기업에게 환경 위험이 잘 관리되고 있다는 확신을 준다. 빠르게 변화하는 지구의 기후에 비추어 그 어느 때보다 환경위험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조직 EMS는 △환경 위험을 식별 및 최소화 △에너지와 물 사용을 포함한 자원의 효율적인 사용을 최대화 △폐기물 최소화 △훌륭한 기업 이미지의 입증 △효율성 절감 식별 △환경 문제에 대한 직원 인식 장려 △의회의 환경 성과를 지속적으로 개선 등을 하도록 설계됐다.WCC의 EMS는 ISO 14001에 대한 인증을 승인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지속적인 평가 를 수행하고 있은 영국표준협회(British Standards Institute, BSI)의 감사로 진행되고 있다.BSI에서 실시하는 평가 주기는 6개월 단위로 예정돼 있으며 위원회 업무 영역 전반과 직원, 위치 등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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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AI로 98% 정확도 피부부착 센서 개발국내 연구진이 피부의 늘어나는 크기와 방향을 동시에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피부부착형 스트레인 센서를 개발했다. 새로운 센서 구조에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적용, 정확도와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향후 재활, 헬스케어, 로봇의 전자피부에 널리 활용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중앙대 연구팀과 함께 360도 전 방향에 걸쳐 늘어나고 줄어드는 신축량과 변형 방향을 98%의 정확도로 감지할 수 있는 스트레인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본 성과는 세계적 학술지‘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에 지난 1월 5일자로 온라인에 게재되었다. 기존 피부부착 스트레인 센서는 고무와 같은 신축성 소재와 그래핀, 탄소나노튜브(CNT) 등 전도성 나노소재를 더해 신축성 전도체 채널을 만든 뒤, 채널이 늘어나고 줄면서 변화하는 전기 저항값으로 변형의 크기를 감지했다. 하지만, 이러한 구조는 미리 정해진 특정 방향으로 가해지는 변형만을 감지할 수 있어 같은 부위라도 상황에 따라 여러 방향으로 늘어나는 피부의 특성을 정확히 측정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ETRI-중앙대 연구진은 세계 최초로 늘어나는 크기와 방향을 동시에 잴 수 있는 스트레인 센서를 제작했다. 또한, 인공신경망 구조를 이용한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크기와 방향을 98% 정밀도로 예측하는 데 성공했다. 본 기술은 사람의 피부에 부착, 인체의 움직임을 측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재활, 헬스케어, 로봇 등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본 기술의 핵심은 새로운 방향성 센서 구조다. 연구진은 일자 형태의 신축성 전도체 채널을 늘어나지 않는 두 개의 단단한 영역 사이에 걸쳐 360도로 늘어나는 방향에 따라 주기적인 저항 증감 특성을 나타내는 새로운 구조를 구현해 특허출원을 마쳤다. 또한, 세 개의 센서를 서로 다른 방향으로 인접하게 배치하여 이들 신호의 조합으로 특정 부위의 신축 방향과 변형량을 동시에 뽑아낼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센서 데이터들을 인공신경망 알고리즘을 통해 학습, 분석해 30% 신축 범위에서 신축 방향과 변형량을 98% 정확도로 추출할 수 있었다. 기존에는 다양한 감각을 인지하기 위해 다량의 개별센서가 필요해 신호 해석 시간에 따른 지연 현상을 벗어나기 어려웠다. 본 연구에서는 단일 교차반응 센서에서 얻어진 복합신호에 인지학습을 통한 AI 알고리즘을 적용, 다양한 감각 특성을 동시에 추출하는 방식을 보였다. 본 센서에 사용된 소재들은 인체에 무해한 소재로 피부부착 및 인체 각 부위의 동작 감지에 널리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인쇄공정을 통해 제작이 간편하다. 제작 단가가 낮고 제작 시간도 짧으며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저가의 소재를 사용하므로 일회용 센서로도 활용 가능하다. ETRI 플렉시블전자소자연구실 김성현 책임연구원은“연구진이 개발한 고정확 스트레인 센서는 간단한 구조로도 피부의 복잡한 변형 양상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어 재활치료 및 헬스케어, 로봇, 의족/의수, 웨어러블 기기 등 전자피부가 필요한 분야에 폭넓게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중앙대 박성규 교수도 “개발된 기술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단순한 센서 모듈로도 다양한 특성을 동시에 인식하고 기존 방식의 시공간적인 제약을 탈피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도로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에 두루 응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3년 내 상용화를 목표로 향후 본 기술을 다양한 동작 하에서 근육 및 관절의 움직임 측정에 적용해 근골격 질환의 진단 및 상시 재활치료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스킨트로닉스를 위한 감각 입출력 패널 핵심 기술 개발” 과제와 “상시 근골격 모니터링 및 재활을 위한 무자각 온스킨 센서 디바이스 기술”과제로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ETRI와 중앙대가 연구 책임을 맡아 성균관대학교 및 미국의 코네티컷 주립대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논문의 제 1저자는 ETRI 플렉시블전자소자연구실 김성현 박사와 중앙대 반도체디스플레이연구실 이준호 박사과정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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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국가표준 86종 국제표준 일치화로 국가기술경쟁력 강화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지난해 한 해 동안 환경분야 국가표준(KS) 86종의 국제표준(ISO) 일치화를 완료하고, 이를 통해 국내 환경기술이 국제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환경분야 국가표준(KS)은 산업서비스의 제공방법과 절차를 통일하고 제품의 생산 효율을 높여 기업 활동을 돕는 등 소비자에게 안전한 제품 및 서비스를 보장하는 기준이다. 국가표준의 국제표준 일치화 작업은 사용자의 요구와 국제표준 변경사항 등을 반영하여 민관 합동 전문가로 구성된 산업표준심의회를 거쳐 진행된다. 국가표준이 국제표준과 일치되면 환경 기술 개발 및 제품 생산 비용이 절감되고 이와 더불어 국내 기업의 경쟁력도 강화되어 해외 사업 진출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이번에 국제표준과 일치된 국가표준 86종* 중에는 △토양 서식 생물을 이용한 오염 조사, △오염물질이 고등식물의 발아 및 성장에 미치는 영향 측정 방법 등 다양한 토양 분야 측정 기술이 포함됐다. * △물환경 분야 28종 △토양 분야 8종 △대기환경 분야 5종 △대기배출원 분야 5종 △실내공기질 분야 6종 △지하수 분야 3종 △상하수도 서비스 분야 3종 △생활소음 분야 4종 △유량 분야 6종 △제품환경성 분야 16종 △포장환경성 분야 1종 △교통환경 분야 1종 또한, 다양한 상하수도 시스템(하수처리시설, 수도시설, 슬러지 처리시설 등) 관리 기술 등은 상하수도 기반시설의 운영 및 유지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국가표준 139종*에 대해서도 수요자 활용도 조사 및 국제표준 변경사항 등을 산업표준심의회의 검토를 거쳐 국제기준과 일치화할 계획이다. * △교통환경 분야 12종 △대기배출원 분야 7종 △대기환경 분야 5종 △물환경 분야 58종 △생활소음 분야 6종 △실내공기질 분야 8종 △제품환경성 분야 3종 △토양 분야 22종 △방사능 분야 1종 △미생물 분야 4종 △폐기물관리 분야 1종 △유량 분야 3종 △포장환경성 분야 9종 일치화가 완료된 국가표준은 이(e)나라-표준인증시스템(standard.go.kr)에서 누구나 원문을 볼 수 있다. 이수형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은 "각 분야의 국가표준은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과 수요자의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관련 기업들이 산업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올해는 표준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해에 제정된 우리나라 고유의 국가표준을 국제표준화기구에 제안하는 등 표준 선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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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의료지원도 함께 한다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환경오염 및 환경유해인자에 민감한 취약계층의 건강보호를 위해 '환경보건복지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민감·취약계층 1,750가구를 대상으로 실내환경 안전진단*과 환경상담(컨설팅)**을, 500가구를 대상으로 실내환경개선***을 지원한다. * 유해물질 7개 항목(TVOC, 곰팡이 등) 측정 ** 환경보건컨설턴트가 방문하여 환경성질환 위해요인 및 생활실천수칙 안내 등 *** 친환경 벽지 및 바닥재 교체, 공기청정기 설치 등 물품지원 아울러, 환경성질환을 겪고 있는 민감·취약계층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환경성질환 전문병원과 협업하여 환경성질환 진료(250명)를 위한 의료진료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 환경성질환 전문병원 진료 섭외(외례 예약 등) 및 진료비 지원 등 또한 자연환경이 우수한 국립공원에서 자연을 체험(생태탐방원, 숲체험 등)하고 환경성질환 전문 의료인과 상담하는 '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를 12개 국립공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 경주, 계룡산, 내장산, 덕유산, 치악산, 북한산, 무등산, 지리산, 설악산, 소백산, 한려해상, 가야산 한편,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환경보건복지정책 현장을 직접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1월 19일 오후 홀로 계신 어르신 가구(충북 보은군 소재)를 방문하여 친환경 벽지 교체 등 실내환경 개선공사에 참여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설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실내환경을 개선해 드릴 것"이라며, "민감·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적으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환경보건복지서비스 지원 사업'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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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원, 총유기탄소 환경오염 평가기법 국제적 인정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하천으로 유입되는 총유기탄소의 배출원별 기여율을 산출할 수 있는 평가기법(2022년 개발)이 환경공학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지인 ‘워터리서치(Water Research)*’ 1월호에 소개되어 국제적으로 관련 연구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 1967년에 첫 출판을 시작한 수문 분야의 국제적인 학술지로 과학 연구 논문 인용 지수 평가 사이트(Scientific journal ranking)에서 1위를 기록 총유기탄소(TOC)는 물 속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물질의 전체 탄소량을 나타내는 지표를 뜻하며, 물 속의 유기물질 양을 일반적으로 30∼60%만 측정할 수 있는 화학적산소요구량*에 비해 90% 이상 측정할 수 있어 하천의 난분해성 유기물질까지 관리할 수 있다. * 화학적산소요구량은 난분해성 물질 등 전체 유기물질을 측정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음 특히 2020년 1월부터 폐수배출시설과 공공폐수처리시설 방류수의 유기물질 관리지표가 화학적산소요구량에서 총유기탄소량으로 변경(물환경보전법 개정)되면서 유기탄소 관리를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해 11월에 개발한 유기탄소 평가기법은 물 속에 있는 유기물질의 유기탄소 안정동위원소비와 형광특성 지표를 분석하여 오염기여율 산정 모델에 입력하면 배출원별로 유기탄소의 기여율을 산출한다. 이를 통해 여름철 등 비가 내리는 전후의 계절 변동에 따른 환경오염물질 배출원별* 유기탄소 기여율을 확인할 수 있다. * 토양, 지하수, 산림, 조류, 방류수(농경지, 축사, 하수종말처리장, 산업단지, 생활하수, 분뇨처리장 등) 이는 농경지, 도심, 산림, 초지 등 다양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원이 혼재하는 하천 등의 유역 환경에서 비가 내린 이후의 유기탄소 기여율을 평가한 최초의 국제적인 사례다. 이번 연구에서는 유기탄소의 농도만을 이용해 배출원별 오염 기여도를 유추하여 불확실성이 높았던 기존의 연구방식을 벗어나 다양하고 진보된 평가기법들을 통합 적용하여 유기탄소 오염 조사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다.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에 개발된 평가기법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총유기탄소 관리 정책의 과학적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현장적용 맞춤형 연구를 통해 환경오염 기여율 산정의 정확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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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원, 총유기탄소 환경오염 평가기법 국제적 인정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하천으로 유입되는 총유기탄소의 배출원별 기여율을 산출할 수 있는 평가기법(2022년 개발)이 환경공학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지인 ‘워터리서치 (Water Research)*’ 1월호에 소개되어 국제적으로 관련 연구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 1967년에 첫 출판을 시작한 수문 분야의 국제적인 학술지로 과학 연구 논문. 인용 지수 평가 사이트(Scientific journal ranking)에서 1위를 기록 총유기탄소(TOC)는 물 속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물질의 전체 탄소량을 나타내는 지표를 뜻하며, 물 속의 유기물질 양을 일반적으로 30∼60%만 측정할 수 있는 화학적산소요구량*에 비해 90% 이상 측정할 수 있어 하천의 난분해성 유기물질까지 관리할 수 있다. * 화학적산소요구량은 난분해성 물질 등 전체 유기물질을 측정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음 특히 2020년 1월부터 폐수배출시설과 공공폐수처리시설 방류수의 유기물질 관리지표가 화학적산소요구량에서 총유기탄소량으로 변경(물환경보전법 개정)되면서 유기탄소 관리를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해 11월에 개발한 유기탄소 평가기법은 물 속에 있는 유기물질의 유기탄소 안정동위원소비와 형광특성 지표를 분석하여 오염기여율 산정 모델에 입력하면 배출원별로 유기탄소의 기여율을 산출한다. 이를 통해 여름철 등 비가 내리는 전후의 계절 변동에 따른 환경오염물질 배출원별* 유기탄소 기여율을 확인할 수 있다. * 토양, 지하수, 산림, 조류, 방류수(농경지, 축사, 하수종말처리장, 산업단지, 생활하수, 분뇨처리장 등) 이는 농경지, 도심, 산림, 초지 등 다양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원이 혼재하는 하천 등의 유역 환경에서 비가 내린 이후의 유기탄소 기여율을 평가한 최초의 국제적인 사례다. 이번 연구에서는 유기탄소의 농도만을 이용해 배출원별 오염 기여도를 유추하여 불확실성이 높았던 기존의 연구방식을 벗어나 다양하고 진보된 평가기법들을 통합 적용하여 유기탄소 오염 조사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다.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에 개발된 평가기법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총유기탄소 관리 정책의 과학적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현장적용 맞춤형 연구를 통해 환경오염 기여율 산정의 정확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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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퀀틱 팩트론(Quantic Paktron), 품질보증기관 NQA로부터 ISO 9001:2015 인증 획득미국 커페시터 제조기업 퀀틱 팩트론(Quantic Paktron)은 품질보증기관 NQA(National Quality Assurance)로부터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퀀틱 팩트론은 ISO 9001:2015 원칙이 제공하는 프레임워크와 접근 방식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 잘 개발된 프레임워크는 다층 폴리머 커패시터의 설계 및 제조를 지원해 퀀틱의 고객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특히 퀀틱 팩트론의 프로세스에 대한 외부 검증은 더 많은 투명성, 측정 가능한 결과, 지속적인 개선을 가져다 준다. 이번 인증을 통해 퀀틱 팩트론이 고객에게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려는 기업의 약속을 입증하게 된 것이다. NQA는 ISO 인증을 위해 선도적인 ANAB(ANSI National Accreditation Board) 공인 등록기관 중 하나다. 퀀틱 팩트론은 70년 전 설립됐으며 미국 커패시터 제조 분야에서 진정한 선구자 중 하나다. 다층 폴리머 필름(multilayer polymer film, MLP) 커패시터의 기술적 리더로 인정 받고 있다.퀀틱 팩트론의 혁신적인 포트폴리오 및 특허기술은 자동차 및 상업에서 군사, 우주, 통신에 이르기 요구 시장에서 임무수행에 필수적이고 실패할 수 없는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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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제3자 인증기관 알쿠무스 세이프컨트랙터(AS), UKAS 인증 획득영국의 제3자 인증기관인 알쿠무스 세이프컨트랙터(Alcumus SafeContractor, AS)에 따르면 2022년 8월 8일 UKAS 인증을 획득했다.알쿠무스는 유형 C 검사 기관으로서 ISO/IEC 17020:2012에 대해 인증을 받은 영국에서 가장 큰 SSIP(Safety Schemes in Procurement) 체계가 됐다.이 체계는 SSIP 핵심 기준 평가 표준의 준수를 결정하기 위한 보건 및 안전 문서 검사를 포함하고 있다. 세이프 컨트랙터는 인증을 받기 위한 가장 큰 SSIP 체계이다.UKAS는 AS를 인증을 통해 3만5000명의 고객들에게 공정성과 독립성을 보장한다. 고객에게 서비스의 품질, 역량, 안전성 및 신뢰성을 재확인하고 기업이 공급망을 통해 부과되는 비용과 위험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을 갖는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인증은 품질과 투명성의 문화를 반영하는 강력한 프로세스와 절차, 품질 중심적인 접근 방식에 대한 증거이다. ISO/IEC 17020에 대한 인증은 전 세계 산업에서 탄력을 받고 있다.공정성과 이해 상충을 관리하는 조직적 능력과 인력, 검사 프로세스, 장비의 기술적 역량을 강조하는 표준이다. 산업 표준 검토 시 UKAS는 인가된 시험, 측정, 검사, 인증 체계의 규정, 사용하는 기업 및 조직의 이익에 대한 품질 평가, 적합성 프로세스의 제공 등을 지원한다.참고로 AS는 계약자 간의 건강 및 안전 관리에 대한 매우 엄격한 표준을 인정하는 선도적인 제3자 인증 제도로 중소기업(SME) 및 FTSE 100 기업을 포함해 영국의 수천 개의 조직에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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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콩고감독청(OCC), 1974년 1월 10일 조례 제74-013호에 의해 설립콩고 민주공화국의 콩고감독청(Office Congolais de Contrôle, OCC)는 1974년 1월 10일 조례 제74-013호에 의해 설립됐다. 콩고 무역부(Ministry of Trade) 감독 하에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의 지위를 가진 기술 및 상업 공공기관이다.OCC는 국가 도량형, 표준화, 인증 기관으로서 콩고 법률 1978년 5월 5일 조례 제78-219호에 따라 소비자와 생산자 간 상호 작용을 촉진시켜 소비자를 보호하는 책임을 부담한다.모든 제품의 품질, 수량, 적합성 검사, 모든 샘플 및 제품의 분석, 모든 장비 및 작업에 대한 기술 검사의 수행을 도맡아 담당하고 있다.사일로우, 창고, 보세 창고의 관리 및 운영, 재판매를 위한 구매를 제외한 법적 활동 및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모든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또한 현지에서 생산된 모든 제품의 통제뿐 아니라 원스톱 수준의 모든 상품 및 제품의 수출입 관리, 수입품 샘플에 대한 시험이나 분석을 실시한다.모든 기기와 작업에 대한 기술적 통제뿐 아니라 측정기기의 검증과 교정, 가치 있는 재료나 시스템, 인력이외의 제품 품질 보증 등의 업무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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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드비토(Advito),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위해 BCD M&E(BCD Meetings and Events)와 협력미국 글로벌 여행 컨설팅업체인 애드비토(Advito)에 따르면 2022년 8월 8일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받기 위해 BCD M&E(BCD Meetings and Events)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여행업계 최초로 탄소 배출 계산기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기업들이 자체 프로그램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전체적인 이산화탄소 배출에 기여하는 비전통적인 요수를 이해하고 측정하겠다는 전략과 요구에 대한 BCD M&E의 의지를 반영하려는 것이다. 고객들은 자신들이 주최하는 각종 회의와 이벤트가 지구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산업의 지속가능 성장에 기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애드비토는 2021년 3월 ISO 14064와 ISO 14065 인증을 받은 GATE4를 개발했다. ISO 14064와 ISO 14065은 온실가스의 감소 혹은 제거에 관한 온실가스 배출보고서 및 클레임에 대한 신뢰성과 확신을 주려고 개발한 표준이다.특정 계획과 연결되기보다는 독립적이며 많은 프로젝트 혹은 자발적 배출감소 메커니즘에 참여하는 조직에서 사용될 수 있다. 모든 온실가스 유형을 포함하며 이산화탄소에 한정되지 않는다.기업들은 이산화탄소배출 관련 ISO 인증을 받으면 연간재무보고서에 이산화탄소배출에 관련된 내용을 포함시켜야 한다. 따라서 계산기는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온실가스 매출 측정과 보고 표준에 정확하고 강력하며 적합해야 한다.참고로 애드비토는 2006년 설립됐으며 기업 여행 프로그램을 획기적으로 전환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CD M&E는 기업과 사람을 연결해 디지털과 현실 경험을 구현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