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특집-ISO/IEC JTC 1/SC 17 활동] 13. ISO/IEC JTC 1/SC 17 N 7323 Liaison statement from ITU-T JCA on Digital Covid Certificates지난 10월23일 ISO/IEC 공동기술위원회 산하 분과위원회 SC 17은 'Liaison statement from ITU-T JCA on Digital Covid Certificates' 관련된 문서를 배포했다. ISO/IEC JTC 1/SC 17 카드 및 개인 식별을 위한 보안 장치(Cards and security devices for personal identification)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공동 기술 위원회(JTC) ISO/IEC JTC 1의 표준화 분과위원회다. ISO/IEC JTC 1/SC 17의 국제사무국은 영국에 위치한 영국표준협회(BSI)이며 신분증 및 개인 식별 분야 표준을 개발하고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배포된 'Liaison statement from ITU-T JCA on Digital Covid Certificates'와 관련된 문서는 'Digital COVID 19 Certificates (DCC) Standardization Roadmap'과 'LS on highlights from the fifth meeting of the Joint Coordination Activity on Digital COVID-19 Certificates (JCA-DCC)' 등 2개다. 첫째, 'Digital COVID 19 Certificates (DCC) Standardization Roadmap' 문서는 ITU-T 연구 그룹 및 기타 그룹의 디지털 코로나 인증서(DCC) 표준 로드맵의 업데이트 및 지속적인 유지 관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DCC 표준 로드맵은 디지털 코로나19 인증서와 관련된 활동이나 문서를 포함하고 있다. 'LS on highlights from the fifth meeting of the Joint Coordination Activity on Digital COVID-19 Certificates (JCA-DCC)' 문서는 디지털 코로나 19 인증서에 관한 공동 조정활동(Joint Coordination Activity on Digital COVID-19 Certificates, JCA-DCC)의 다 섯번째 주요 회의 내용이 포함됐다. JCA-DCC는 DCC 표준화 로드맵에 대한 작업 진행상황, 로드맵 초안에 대한 의견과 피드백, 제안한 부록 B의 개정된 위임사항, 2024년 2월 개최예정인 제6차 JCA-DCC 회의 참석 여부 등에 관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 이하 생략 -
-
식품용 폐페트병 재활용한 물리적 재생원료 생산 확대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식품용 투명 폐페트병(PET)을 재활용해 물리적으로 재생한 원료를 식품용기의 제조에 사용할 수 있도록인정한 이후 현재까지 식품용 페트병 생산을 위한 물리적 재생원료 총 3,400여톤이 생산됐으며 향후생산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27일 밝혔다.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는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의 약자로 테레프탈산(또는 테레프탈산메틸에스테르)과 에틸렌글리콜을 중합해 만든 플라스틱의 한 종류이며 탄산음료, 생수 등의 식품을 담는 용도로 사용된다. 물리적 재생원료는 사용된 합성수지 제품을 분리수거·선별하여 분쇄·세척 후 불순물을 제거하여 화학적 변화 없이 재생한 원료를 말한다. 생산된 3,400여톤의 재생 원료는작년 식품용 페트 전체 생산량(재활용하지않은 신규원료)의 약 1% 수준으로, 5개 식품제조업체가 식품용 페트병 원료로 사용했다. 현재 재생 원료로 페트병 생산을 준비하고 있는 식품제조업체 등에서 시험생산을 진행하고 있어 내년에는 물리적 재생 원료의 생산량과 이를 사용한 제품 생산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는 그간 폐페트병 등 플라스틱을 재생해 식품용기의 제조에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화학적 방법으로 재생한 경우에만 사용을 허용하고 있었으나, 국제적 추세인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해 재활용을 확대하고자 환경부와 협력해 물리적 방법으로 재생한 원료까지 식품용기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먼저 페트 수거‧선별에서부터 최종제품 생산까지 재생원료의 품질‧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단계별 안전관리 기준을 마련했다. 이후 작년 8월 한 국내 기업이 재생원료 사용을 최초로 신청했으며, 식품 용기 원료로서의안전성 등을 엄격히 심사하여 물리적 재생 원료로 인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식품용 재생용기 출시가 가능해졌다. 또한 올해 5월 환경부, 식품제조업체, 식품용기 재생업체 등과 ‘투명페트병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물리적 재생원료의 생산과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참고로 현재 미국, 유럽연합 등 제외국의 경우 식품용기 제조 시 재생원료사용을 확대하는 정책이 이미 시행되고 있고 우리나라도 2030년까지 재생원료(PET) 사용 비중을 30%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페트병의 재활용이 보다 활성화되면 자원순환을 촉진해 순환경제를 구축하는데 도움을 주고, 새로운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해 환경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생 원료로 제조된 식품용기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물리적 재생원료의 인정 심사를 보다 철저히 실시하겠다”며 “자원순환 촉진과환경 보호를 위해 물리적 재생원료의 대상 재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KTC, 딥러닝 가속기 개발로 국가 정보보호 인프라 강화 나선다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고신뢰 온-디바이스 딥러닝 가속기 설계를 위한 물리채널 기반 취약점 검증 및 대응기술 개발 과제’ 사업 참여를 통해 국가 정보보호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KTC는 연구 주관기관인 고려대학교를 포함해 국민대학교, 부산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티에스앤랩, ㈜시큐어박스 등 6개 기관과 공동으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딥러닝(Deep learning)이란 인간의 뇌에서 영감을 얻은 방식으로 데이터로부터 학습하도록 가르치는 머신 러닝 기법을 말한다. 해당 과제는 기기에 탑재된 딥러닝 가속기(그래픽처리장치, 프로그래머블반도체, 주문형반도체 등)에 대한 악의적인 물리적 공격에도 시스템의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정확한 동작과 딥러닝 추론을 수행하는 보드(칩)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과제로 우리나라가 딥러닝 가속기 보안 기술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딥러닝 가속기는 스마트폰,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팩토리, 스마트그리드, 스마트홈, 그리고 자율주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딥러닝 장치의 보안성 강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장치의 주요 정보가 탈취되면 개인정보 유출, 복제 등의 사회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제를 통해 물리적 채널 기반 공격에 내성을 갖는 딥러닝 장비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개인정보 및 딥러닝 모델의 정보 유출 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다. 딥러닝 가속기의 물리적 공격에는 암호 장치가 연산 수행 시 전자파나 레이저 등으로 보드에 자극을 주입해 오동작으로 오류를 발생시키는 오류 주입 공격과, 소비전력, 전자기파 등의 물리적인 정보를 분석하고 악용해 암호키를 탈취하는 공격인 부채널 공격 등이 있다. 부채널 공격은 금융IC 카드, 교통카드 등의 비밀정보 추출 및 복제와 불법 충전에 쓰인다. 2021년부터 진행된 본 과제는 3년 차를 맞아 본격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딥러닝 알고리즘에 대한 취약점 점검 도구와 자원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저전력·저면적 보드를 개발 완료했으며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 5건을 게재하는 등 과제 달성 목표치를 상회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특허 1건 등록과 국제 특허 2건, 국내 특허 3건을 추가로 출원했다. KTC는 사업 마지막 해인 2024년, 딥러닝 가속기 물리채널 안전성 검증 방법 개발을 완료한다. 이를 통해 물리적 공격에 내성을 가진 보드의 취약성 모의평가 및 검증을 수행하고, 안전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안성일 KTC 원장은 “딥러닝 서비스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안성 강화가 더욱 대두되고 있다”며 “해당 과제를 통해 우리나라가 딥러닝 가속기 보안 기술 시장을 선도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안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26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과 국표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인증 규제정비’의 일환이다. 전기·생활용품 분야 안전인증기관 지정요건 완화를 통해 안전인증기관 확대 및 기관간 경쟁 환경을 조성해 KC 안전인증 처리기간 단축과 인증서비스 개선 등을 도모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시험설비, 인력 등 충분한 역량을 갖춘 민간 영리기관도 안전인증기관으로 진입하도록 비영리 요건을 삭제하고 특수·고가 시험설비에 대해서는 외부 기관과 계약이 가능하도록 자체 설비보유 요건도 완화한다. 한편 안전인증기관의 영리 허용에 따라 기존에 안전인증기관이 담당하는 공익 성격의 행정처분 위탁업무 및 안전확인신고서 발급 업무는 공공기관인 한국제품안전관리원으로 이관해 통합 일원화하고 안전확인신고 절차도 간소화하는 등 기업의 KC인증 획득 시간 단축을 위한 제도개선도 병행 추진한다.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2024년 2월 24일까지 국민참여입법센터(http://opinion.lawmaking.go.kr)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의견을 제출하거나 국가기술표준원 전기통신제품안전과로 직접 제출할 수 있다.
-
국표원, 해외 기술규제 적극 대응해 수출플러스에 기여올해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이 통보한 무역기술장벽(TBT) 건수가 사상 최초 4천 건을 돌파했다. TBT(Technical Barriers to Trade)는 무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규정, 표준, 적합성평가절차 등 각국의 기술규제를 말한다.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23년 주요 20개 국가에서 발생한 우리 수출기업의 TBT 애로 170건에 적극 대응, 총 62건의 기업애로를 해소해 수출플러스에 기여했다고 26일 밝혔다. 2023년 TBT 통보 최다 국가인 미국을 포함해 다양한 개도국의 기술규제에 대응하고자 국표원은 다방면으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양자, WTO TBT 협상 채널을 가동하여 상대국이 규제를 철회하거나 완화하도록 하고 있다. 3월에는 우즈베키스탄에 신속대응반을 구성·파견하여 양자 협의를 진행했으며 3, 6, 11월 세 차례의 WTO TBT 위원회에서는 26건의 기술규제를 특정무역현안으로 제기했다. 또한 4월에는 ‘해외인증지원단’을 발족해 국내 시험으로 해외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해외 시험인증기관과 상호인정을 대폭 확대(39건)해 수출기업의 해외인증 획득 시간·비용을 줄였다. 아울러 중소‧중견기업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기업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200여 차례 실시했으며 해외 기술규제 설명회와 KnowTBT 포털을 통해 인증 정보를 제공했다. 기업애로 해소 지원을 위해 산단공 입주기업 포럼 등 지역별 설명회에 참여하고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고도화되고 있는 해외 기술규제로 우리 기업의 수출길이 막히지 않도록, 국표원은 2024년도에도 다자·양자 협상과 해외 시험인증기관 협력을 지속 확대해 우리 수출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특집-기술위원회] TC 156 - 금속 및 합금의 부식(Corrosion of metals and alloys)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 1~TC 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 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 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 1~TC 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 68 △1950년 TC 74 △1951년 TC 76 △1952년 TC 77 △1953년 TC 79, TC 81 △1955년 TC 82, TC 83 △1956년 TC 84, TC 85 △1957년 TC 86, TC 87, TC 89 △1958년 TC 91, TC 92 △1959년 TC 94 △1960년 TC 96, TC 98 △1961년 TC 101, TC 102, TC 104 등이다.△1962년 TC 105~TC 107 △1963년 TC 108~TC 111 △1964년 TC 112~TC 115, TC 117 △1965년 TC 118 △1966년 TC 119~TC 122 △1967년 TC 123 △1968년 TC 126, TC 127 △1969년 TC 130~136 △1970년 TC 137, TC 138, TC 142, TC 145 △1971년 TC 146, TC 147, TC 148, TC 149, TC 150, TC 153 △1972년 TC 154 △1973년 TC 155 등도 포함된다.ISO/TC 156 금속 및 합금의 부식(Corrosion of metals and alloys)과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1974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중국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国家标准化管理委员会, Standardization Administration of the P. R. C, SAC)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호우 지에(Mrs Jie Hou)이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평 챠오(Mr Chao Feng)로 임기는 2025년까지다. 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추 주안우(Ms Chuanyu Zou), ISO 편집 관리자는 엔 기엣(Ms Anne Guiet)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부식 테스트 방법, 부식 방지 방법 및 부식 제어 엔지니어링 수명주기를 포함한 금속 및 합금 부식 분야의 표준화다. ISO 내에서 이러한 분야의 활동에 대한 일반적인 조정자 역할도 수행한다.현재 ISO/TC 156 사무국과 관련해 발행된 표준은 118개며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은 114개다. ISO/TC 156 사무국과 관련해 개발 중인 표준은 28개며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표준은 26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24개국, 참관 회원은 26개국이다.□ ISO/TC 156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 114개 중 15개 목록▷ISO 3079:2022 Two-electrode method using acetic acid to measure pitting potential of aluminium and aluminium alloys in chloride solutions▷ISO 3651-1:1998 Determination of resistance to intergranular corrosion of stainless steels — Part 1: Austenitic and ferritic-austenitic (duplex) stainless steels — Corrosion test in nitric acid medium by measurement of loss in mass (Huey test)▷ISO 3651-2:1998 Determination of resistance to intergranular corrosion of stainless steels — Part 2: Ferritic,austenitic and ferritic-austenitic (duplex) stainless steels — Corrosion test in media containing sulfuric acid▷ISO 3651-3:2017 Determination of resistance to intergranular corrosion of stainless steels — Part 3: Corrosion test for low-Cr ferritic stainless steels▷ISO 4212:2023 Corrosion of metals and alloys — Method of oxalic acid etching test for intergranular corrosion of austenitic stainless steel▷ISO 4215:2022 Corrosion of metals and alloys — Test method for high-temperature corrosion testing of metallic materials by thermogravimetry under isothermal or cyclic conditions▷ISO 4631:2023 Corrosion of metals and alloys — Measurement of the electrochemical critical localized corrosion potential (E-CLCP) for Ti alloys fabricated via additive manufacturing method in simulated biomedical solutions▷ISO 4680:2022 Corrosion of metals and alloys — Uniaxial constant-load test method for evaluating susceptibility of metals and alloys to stress corrosion cracking in high-purity water at high temperatures▷ISO 4905:2023 Corrosion of metals and alloys — Electrochemical test methods for high-temperature corrosion testing of metallic materials in molten salts▷ISO 5156:2022 Corrosion of metals and alloys — Corrosion test method for disinfectant — Total immersion method▷ISO 5668:2023 Corrosion of metals and alloys — Guidelines and requirements for corrosion testing in simulated environment of deep-sea water▷ISO 6509-1:2014 Corrosion of metals and alloys — Determination of dezincification resistance of copper alloys with zinc — Part 1: Test method▷ISO 6509-2:2017 Corrosion of metals and alloys — Determination of dezincification resistance of copper alloys with zinc — Part 2: Assessment criteria▷ISO 7384:1986 Corrosion tests in artificial atmosphere — General requirements▷ISO 7441:2015 Corrosion of metals and alloys — Determination of bimetallic corrosion in atmospheric exposure corrosion tests □ ISO/TC 156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개발 중인 표준 26개 중 15개 목록▷ISO/DIS 5929 Corrosion of Metals and Alloys — Test and evaluation method for the corrosion of steel bar embedded in concrete structure exposed to total corrosion zones in marine environments▷ISO/DIS 7054 Corrosion of metals and alloys — Wiping method for measurements of gases and particles on real structures and equipment▷ISO 7539-6:2018/DAmd 1 Corrosion of metals and alloys — Stress corrosion testing — Part 6: Preparation and use of precracked specimens for tests under constant load or constant displacement — Amendment 1▷ISO/DIS 8044 Corrosion of metals and alloys — Vocabulary▷ISO 8407:2021/CD Amd 1 Corrosion of metals and alloys — Removal of corrosion products from corrosion test specimens — Amendment 1▷ISO/TR 8547 Corrosion of metals and alloys — Exposure test results in the Asian Monsoon region▷ISO/AWI TR 8564 Corrosion of metals and alloys — Reference data for ISO16539 Method B▷ISO 9227:2022/DAmd 1 Corrosion tests in artificial atmospheres — Salt spray tests — Amendment 1: Footnote of warning▷ISO/CD 9350 Corrosion of Metals and Alloys — Testing method for corrosion resistance for hafnium in the hightemperature and pressure▷ISO/DIS 9351 Galvanic anodes for cathodic protection in seawater and saline sediments▷ISO/DIS 9812 Corrosion of metals and alloys — Corrosion test method for disinfectant — Spray test method▷ISO 10062:2022/DAmd 1 Corrosion tests in artificial atmosphere at very low concentrations of polluting gas(es) — Amendment 1: Footnote of warning▷ISO/CD TR 11303 Corrosion of metals and alloys — Guidelines for selection of protection methods against atmospheric corrosion▷ISO 11782-2:1998/DAmd 1 Corrosion of metals and alloys — Corrosion fatigue testing — Part 2: Crack propagation testing using precracked specimens — Amendment 1▷ISO/AWI 16364 Guidelines for Galvanic Corrosion Control□ ISO/TC 156 사무국 분과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 하에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현황▷ISO/TC 156/SC 1 Corrosion control engineering life cycle : 발행된 표준 4개, 개발 중인 표준 2개
-
[특집-기술위원회] TC 155 - 니켈 및 니켈 합금(Nickel and nickel alloys)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 1~TC 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 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 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 1~TC 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 68 △1950년 TC 74 △1951년 TC 76 △1952년 TC 77 △1953년 TC 79, TC 81 △1955년 TC 82, TC 83 △1956년 TC 84, TC 85 △1957년 TC 86, TC 87, TC 89 △1958년 TC 91, TC 92 △1959년 TC 94 △1960년 TC 96, TC 98 △1961년 TC 101, TC 102, TC 104 등이다.△1962년 TC 105~TC 107 △1963년 TC 108~TC 111 △1964년 TC 112~TC 115, TC 117 △1965년 TC 118 △1966년 TC 119~TC 122 △1967년 TC 123 △1968년 TC 126, TC 127 △1969년 TC 130~136 △1970년 TC 137, TC 138, TC 142, TC 145 △1971년 TC 146, TC 147, TC 148, TC 149, TC 150, TC 153 △1972년 TC 154 등도 포함된다.ISO/TC 155 니켈 및 니켈 합금(Nickel and nickel alloys)과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1973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프랑스 표준화기구(Association Française de Normalization, AFNOR)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도니아 베니더(Mme Donia Benider)이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프레데릭 기용(M Frédéric Guillon)로 임기는 2023년까지다. 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스테판 소바쥬(M Stéphane Sauvage), ISO 편집 관리자는 엔 기엣(Ms Anne Guiet) 등으로 조사됐다.업무의 범위는 용어, 사양, 샘플링과 테스트 및 분석 방법 등을 포함한 니켈 및 니켈 합금 분야의 표준화다.현재 ISO/TC 155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은 32개며 SO/TC 155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개발중인 표준은 1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9개국, 참관 회원은 23개국이다.□ ISO/TC 155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 32개 중 15개 목록▷ISO/TR 4644:2021 Nickels, ferronickels and nickel alloys — Standards for the determination of chemical composition▷ISO 6283:2017 Refined nickel▷ISO 6351:1985 Nickel — Determination of silver, bismuth, cadmium, cobalt, copper, iron, manganese, lead and zinc contents — Flame atomic absorption spectrometric method▷ISO 6352:1985 Ferronickel — Determination of nickel content — Dimethylglyoxime gravimetric method▷ISO 6372:2017 Nickel and nickel alloys — Terms and definitions▷ISO 6501:2020 Ferronickel — Specification and delivery requirements▷ISO 7520:1985 Ferronickel — Determination of cobalt content — Flame atomic absorption spectrometric method▷ISO 7523:1985 Nickel — Determination of silver, arsenic, bismuth, cadmium, lead, antimony, selenium, tin, tellurium and thallium contents — Electrothermal atomic absorption spectrometric method▷ISO 7524:2020 Ferronickels — Determination of carbon content — Infrared absorption method after induction furnace combustion▷ISO 7526:2020 Ferronickels — Determination of sulfur content — Infrared absorption method after induction furnace combustion▷ISO 7527:1985 Nickel, ferronickel and nickel alloys — Determination of sulfur content — Iodimetric titration method after induction furnace combustion▷ISO 7529:2017 Nickel alloys — Determination of chromium content — Potentiometric titration method with ammonium iron(II) sulfate▷ISO 7530-1:2015 Nickel alloys — Flame atomic absorption spectrometric analysis — Part 1: Determination of cobalt, chromium, copper, iron and manganese▷ISO 7530-7:1992 Nickel alloys — Flame atomic absorption spectrometric analysis — Part 7: Determination of aluminium content▷ISO 7530-8:1992 Nickel alloys — Flame atomic absorption spectrometric analysis — Part 8: Determination of silicon content□ ISO/TC 155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개발 중인 표준 1개 목록▷ISO/WD 4653 Ferronickel — Determination of carbon, sulphur, silicon, phosphorus, nickel, cobalt, chromium, and copper contents by Spark Emission Spectrometry
-
환경부, 2023 '녹색산업 협의체(얼라이언스)' 수주·수출 실적 20조 4,966억 원 달성환경부(장관 한화진)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의 '녹색산업 협의체(얼라이언스)' 수주·수출 실적을 집계한 결과, 약 20조 4,966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산업 협의체는 1월 19일 출범하여 민관 협력으로 국내 녹색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녹색산업계, 수출금융기관, 정부 등이 참여한 협의체다. 주요 수주 및 투자사업으로는 우즈베키스탄 매립가스 발전, 솔로몬 수력발전, 오만 그린수소 생산사업, 아랍에미리트 해수 담수화 등 15개 사업에서 15조 7,725억 원의 효과를 창출했다. 또한, 녹색제품 수출은 기후대응, 청정대기, 스마트 물, 자원순환, 녹색 융합복합, 기타 등 6개 분야에서 516개 기업이 4조 7,241억 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과거 환경부는 2023년도 녹색산업 해외 진출 목표를 '올해 20조 원, 임기 내 100조 원 수주·수출 효과 창출'로 설정한 바 있다. 이에 녹색산업 협의체를 통해 기업과 98회의 일대일 전략회의를 개최하여 사업별 맞춤형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녹색 해외사업 전 과정을 함께했다. 이번 성과는 산업계와 환경부의 협력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12월 말까지 진행 중인 사업 및 12월 녹색제품 수출 실적이 반영되면 2023년 전체 실적은 최대 21조 5,662억 원으로 예상된다. 한편, 12월 21일에는 '녹색산업 협의체(얼라이언스)'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성과 및 사례 공유, 내년 추진 방향, 주요 기업 사례 및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되었다. 환경부 장관 한화진은 "국내기업이 세계 녹색시장에 도전하고 전 세계 녹색 전환 주도권을 견인함으로써 국제 사회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KCL, ‘2023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성료12월 18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SC컨벤션센터에서 '2023년도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콘크리트 품질 및 안정성 관련 행사로, 품질부문(일반부, 학생부)과 혁신부문(학생부), 콘크리트 기술발전 유공자 포상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품질부문에서는 일반부 36팀과 학생부 32팀, 혁신부문에서는 학생부 18팀 등 총 86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과 학술기관 등이 수상했다. 주목받은 수상자로는 산업자원부장관상 수상자로 (주)삼표산업, 부산대학교, 계명대학교를 비롯하여 총 8팀이 일반부에서 선정되었으며,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수상한 기업으로는 유진기업(주)세종, 당진기업(주), 전북대학교, 강원대학교 등 3팀이 포함되었다. 학생부와 혁신부문에서도 각각 7팀이 수상하였으며, 기술유공자로는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은 한라엔컴(주) 김충겸연구소장을 비롯해 6명이 선정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부문별 포상이 주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상 등이 함께 수여되어 대회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KCL의 원장인 조영태는 "이 대회는 매년 콘크리트 산업 종사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콘크리트 품질의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으로써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한다"라며, 위 대회가 기술 발전과 지식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행사임을 더욱 강조했다.
-
KCL, ‘국경없는의사회’ 통해 모로코 1천만원 후원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지난 12월 19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국제 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에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무력 분쟁, 전염병,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한 국제인도주의 의료구호단체로,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CL의 후원금은 특히 지난 9월 대지진으로 2천 명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한 모로코에서 의료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KCL이 이미 2018년부터 지원해 온 모로코의 녹색기술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심화된 협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모로코 재생에너지연구소(IRESEN)의 건물에너지기술 관련 연구장비 구축 및 전문가 교육에 참여하며 건물에너지분야 시험평가기술을 공유하고 있는 KCL은, 이번 후원금을 통해 모로코의 의료지원에 더욱 실질적으로 기여하게 되었다. KCL 조영태 원장은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모로코를 돕기로 했으며, 특히 재난 지역의 의료구호활동에 이번 후원금이 의미있게 쓰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런 지원을 통해 KCL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데 더욱 다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