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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재정공공서비스부, 공공조달위원회(PPC)가 품질 표준 ISO 9001:2015 인증 획득자메이카 재정공공서비스부(Ministry of Finance and the Public Service)에 따르면 2022년 8월 24일 공공조달위원회(Public Procurement Commission, PPC)가 품질 표준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이로서 PPC는 ISO 9001:2015 인증을 받은 24번째 공공기관으로 등극했다. 인증서 수여식은 8월24일 킹스턴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재정공공서비스부 장관인 Dr. the Hon. Nigel Clarke, PPC 위원장인 Raymond McIntyre, 국가인정기구(National Certification Body of Jamaica, NCBJ) 관리자인 Navenia Wellington-Ford 등 주요 관계자도 참석했다. 인증은 국제 표준에 맞춰 서비스의 효율성과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는 의미다.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매년 NCBJ의 감사를 받아야 한다.PPC는 공공조달 프로세스에 대해 감사하고 감독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이번 인증 감사 업무에는 11명의 컨설턴트와 25명의 기술자가 참여했다. 현재 자메이카 정부는 공공분야전환프로그램(Public Sector Transformation Programme)을 통해 공공 서비스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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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2022 아부다비 ISO 총회 04 - 9월20일 : 글로벌 협업 달성▲ Achieving Global Collaboration[출처= ISO 트위터]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 따르면 2022 ISO 연차총회가 2022년 9월19일~9월23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세 개최되고 있다. UAE 산업첨단기술부(MoIAT)가 주최한다.표준, 비즈니스, 시민사회, 학계, 미디어 분야 등 세계 최고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ISO 총회는 보다 좋은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표준을 활용할 것인지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총회 둘째날인 9월20일(화요일) 9:00?10:00 세션에서 개최된 회의는 글로벌 협업 달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Aero Production Ltd.의 국제 저널리스트&사회자 쉬울리 고쉬(Shiulie Ghosh)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발표자와 참여 패널은 다음과 같다.△질의 1 : 국제표준화기구(ISO) 전 사무총장 세르히오 무지카(Sergio Mujica)△질의 2 :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사무총장 겸 CEO 필립 메츠거(Philippe Metzger)△질의 3 :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이사 이채섭(Chaesub Lee)△패널 1 : 국제무역센터(ITC) 지속가능성 표준 및 가치 사슬 고문 산드라 카브레라(Sandra Cabrera De Leicht)△패널 2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정책 분석가 마리아나 카르투넨(Marianna Karttunen)△패널 3 : 국제재생에너지(IRENA) 부국장 가우리 싱(Gauri Singh)△패널 4 : 유엔난민기구(UNHCR) MENA 지역 민간 부문 파트너십 책임자 후삼 차힌(Houssam Chahin)글로벌 사회가 시급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통해 중요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표준과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에 관한 검증 가능한 절차가 요구된다는 것을 확인했다.일부 패널은 표준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몇몇 참가자는 아프키가와 같은 새로운 지역에서 표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국제재생에너지(IRENA) 부국장 가우리 싱(Gauri Singh)은 그린 수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러한 맥락에서 '그린'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한 합의가 없다고 주장했다.ISO의 탈탄소(Net Zero)에 관한 공유된 아이디어 수립을 위해 주도하고 있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명확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 이유다.온라인 및 대면 참가자들은 지속 가능성, 기술, 표준화 프로세스에 대한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열렬한 질문을 쏟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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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2022 아부다비 ISO 총회 10 - 9월 21일 03 : 기업 지배구조가 21세기에 중요한 이유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 따르면 2022 ISO 연차총회가 2022년 9월19일~9월23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세 개최되고 있다. UAE 산업첨단기술부(MoIAT)가 주최한다.표준, 비즈니스, 시민사회, 학계, 미디어 분야 등 세계 최고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ISO 총회는 보다 좋은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표준을 활용할 것인지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총회 둘째날인 9월21일(수요일) 18:00‑19:00 세션에서 개최된 회의는 기업 지배구조가 21세기에 중요한 이유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됐다.Syntegra-ESG 관리 파트너 악셀 크라바츠키(Axel Kravatzky)의 사회로 시작됐다. 회의에 참여한 패널은 다음과 같으며 세션은 ISO/TC 309, 조직의 거버넌스와 공동으로 구성했다.△패널 1 : 캐피탈 콜리션(Capitals Coalition) 전무이사 마틴 록(Martin Lok)△패널 2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석 정책분석가 다니엘 블룸(Daniel Blume)△패널 3 : Better Governance 창립 파트너 산드라 게라(Sandra Guerra)△패널 4 : Competent Boards의 창립자 겸 최고 경영자 헬레 뱅크 요르겐센(Helle Bank Jorgensen)이번 세션은 21세기 기업 지배구조의 과제와 변화하는 세계와의 보조를 맞추기 위해 긴급히 필요한 새로운 매커니즘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패널들은 이윤 추구형 의사 결정에서 더 광범위한 사회적 목표와 가치에 기반한 의사 결정으로 전환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토론했다.21세기 사회는 지속 가능한 개발의 실행이 필수 사항이기 때문에 국제기구, 정부, 민간 부문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필요로 힌다.참석자 모두는 혁신적인 솔루션 구현 가속화, 지속 가능성 의제의 진전을 위해서는 효과적인 기업 거버넌스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다.반면 효과적인 거버넌스의 의미나 좋은 관행이 무엇인지에 대한 아이디어 정립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거버넌스는 1999년 OECD가 발표한 세계 금융 및 경제적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최초로 시작된 원칙에 기반하고 있다. 패널들은 비금융 문제에 중점을 두고 더 큰 책임과, 리더십, 참여를 수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근 몇 년간 기후 변화, 디지털화, 기술 변화로 기업이 생존과 번영을 위해 비즈니스 모델을 다시 검토하도록 강요받고 있다. 표준이 모든 쟁점들의 해결하기 위한 핵심이라는 것에 모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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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2022 아부다비 ISO 총회 13 - 9월 22일 02 : 순환경제▲ 순환경제 참여 패널[출처= DIN]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 따르면 2022 ISO 연차총회가 2022년 9월19일 ~ 9월23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세 개최되고 있다. UAE 산업첨단기술부(MoIAT)가 주최한다.표준, 비즈니스, 시민사회, 학계, 미디어 분야 등 세계 최고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ISO 총회는 보다 좋은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표준을 활용할 것인지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총회 둘째날인 9월22일(목요일) 11:00‑12:00 세션에서 개최된 회의는 '순환 경제 : 디지털화'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됐다.커니(Kearney) 수석 고문이자 Seven Chapters of Circularity 공동 창업자인 아틸라스 투로스(Attila Turos)의 사회로 시작됐다. 회의에 참여한 패널은 다음과 같으며 세션은 산업첨단기술부(MOIAT)와 표준 및 기술 규제 부문과 공동으로 구성했다.△패널 1 : 산업첨단기술부(MOIAT) 표준 및 규제 부문 차관보 파라 알리 알자로니(Dr. Farah Ali AlZarooni)△패널 2 : 그린에틱스(Green Ethics FZ LLC) 상무이사 사라 잭슨(Sara Jackson)△패널 3 : 베올리아(Veolia) 순환경제 이사 캐서린 슈보셰(Catherine Chevauché)△패널 4 :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환경부 국장 닐군 파트마 타스(Nilgün Fatma Tas)△패널 5 : 서플러스(Cirplus) CEO 및 공동창업자 크리스티안 쉴러(Christian Schiller)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비즈니스 운영 방식과 소비자 생활 방식에 대한 다양한 디지털 변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순환경제 : 디지털화' 세션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순환 경제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관한 다양한 통찰력을 제시했다.패널들은 선형 소비가 이제 한계에 도달했으며 선택의 여지 없이 선형 경제에서 순환경제 방향으로 경계를 허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B2C, 스마트 농업, 디지털 모니터링, 제조 등을 포함해 비즈니스 및 산업을 지원하는 디지털 기술의 몇 가지 두드러진 사례를 제시했다.반면 개발도상국과 같은 국가들은 연결성 및 접근성과 같은 인프라에서 재정 비용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디지털 활용이 지속 가능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패널리스트들은 정부, 업계, 소비자 등 3개의 핵심 그룹이 토론하는 동안 어느 그룹도 주도하지 않았다는 점에 개탄했다. 올바른 리더십은 이것이 발전할 수 있는 프레임 워크 제공을 가능하게 하며 전환을 위해 정부로 초점을 옮겨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순환 및 디지털 어젠다를 결합하는 것이 탄소 중립적인 미래에 공헌하게 된다.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 전 세계는 첨단 기술, 디지털화,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에 투자해야 된다. 이러한 전환을 위해 필요한 많은 비용과 복잡성, 특정 전문 지식 등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이른바 4차 산업혁명(Industry 4.0)이라는 신기술의 결정적이고 촉매제 역할, 세계 경제에서 순환성, 지속 가능성 등을 높이기 위해 표준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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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2022 아부다비 ISO 총회 15 - 9월 22일 04 : 지속 가능한 관광을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 따르면 2022 ISO 연차총회가 2022년 9월19~23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세 개최됐다. UAE 산업첨단기술부(MoIAT)가 주최한다.표준, 비즈니스, 시민사회, 학계, 미디어 분야 등 세계 최고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ISO 총회는 보다 좋은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표준을 활용할 것인지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총회 둘째날인 9월22일(목요일) 19:00‑20:00 세션에서 개최된 회의는 '지속 가능한 관광'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됐다.에어로 프로덕션(Aero Production Ltd.)에 근무하며 국제 저널리스트인 쉬울리 고쉬(Shiulie Ghosh)의 사회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사무총장 세르지오 무히카(Sergio Mujica)의 개회로 시작됐다.영국표준기구(BSI) 소비자 및 공익 네트워크 의장 줄리 헌터(Julie Hunter)가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참여한 패널은 다음과 같다.△패널 1 : 영국 레딩대학교 로스쿨 교수 크리스틴 리파(Christine Riefa)△패널 2 : 표준환경연합(ECOS) 프로그램 관리자 마고 르 갈루(Margaux Le Gallou)△패널 3 : 브라질 섹스탄테(Sextante) 감독 알렉상드르 가리도(Alexandre Garrido)이번 세선은 △정말로 지속 가능한 관광이 가능한가? △지속 가능한 여행을 더 쉽게 만드는데 표준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등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특히 좋은 관광은 어떤 모습인지, 소비자가 지속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주장을 판별 하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토론이 이뤄졌다.지속 가능 관광 및 여행과 관련해 대부분을 사람들은 물, 에너지, 식품 안전과 같은 복잡성 및 상호 연결성 등을 고려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속 가능 관광을 위해 중요한 고려 요소로 가짜 정보를 피하기 위한 적절한 지침을 정하기로 쉽지 않다.편안한 숙박 시설은 특정 비용이 수반될 수도 있으나 지역 사회나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온라인으로 구매한 경우 지속 가능한 관광 서비스가 불투명하고 혼란스러울 수 있다. 따라서 소비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정보 위주로 설명이 돼 있어야 정보에 따른 선택을 쉽게 할 수 있다.관광객들은 여행 시 접근성, 정보성, 안전성, 성능, 정보에 입각한 선택, 환경 영향, 개인 정보 보호, 데이터 보호 등을 찾게 된다.따라서 패널들은 여행지에서 주장하는 정보의 신뢰하고 지속 가능한 휴가를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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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카이트웍스, ISO 27001:2013 등 3개 ISO 표준 획득미국 콘텐츠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카이트웍스(Kiteworks)에 따르면 정보 보안 국제 표준 ISO 27001:2013, 클라우딩 컴퓨팅 환경 국제 표준 27017:2015, 개인 식별 보호 국제 표준 27018:2019 인증을 획득했다.이번 국제 표준 인증은 FedRAMP Authorized for Moderate Impact Level, SOC 2, FIPS(Federal Information Processing Standard) 140-2 및 IRAP(Information Security Registered Assessors Program)을 포함한다.이러한 보안 프레임워크 및 인증 기반을 바탕으로 카이트웍스의 보안 및 규정 준수팀은 5개월 이내에 상기 3가지 ISO 국제 표준에 대한 인증 프로세스를 완료했다.국제 표준 ISO 27001, 27017 및 27018은 정보 관리 시스템의 광범위한 프레임워크 내에서 보안 제어를 구현해 정보 위험을 관리한다.정보 보안 국제 표준 ISO 27001:2013은 위험 관리 프로세스를 적용해 정보의 기밀성, 무결성 및 가용성을 보존한다. 국제 표준은 14개 범주로 그룹화된 114개 컨트롤로 구성된다.클라우딩 컴퓨팅 환경 국제 표준 ISO 27017:2015는 추가 정보, 보안 조치 및 구현 지침을 포함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 대한 프레임워크를 보완한다. ISO 27001에 있는 37개의 컨트롤과 7개의 추가 컨트롤로 구성된다.개인 식별 보호 국제 표준 27018:2019는 공용 클라우드에서 개인 식별 정보(PII) 보호를 위한 실행 강령을 설정하고 ISO 27001에 있는 컨트롤과 25개의 추가 컨트롤로 구성된다.국제 표준 인증을 통해 카이트웍스는 악의적인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고객의 콘텐츠 통신을 보호하는 강화된 어플라이언스를 포함한 심층 방어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특히 국제 표준 인증은 카이트웍스가 포괄적인 보안 제어 및 관행을 준수한다는 사실을 고객에게 보증해줘 시장에서 더욱 더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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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의료기기 세미나 개최▲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장동혁 의료지원센터장 / 사진 제공: KTR 의료바이오연구소가 주요 고객기업을 대상으로 세미나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일, 의료바이오연구소는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ISO 10993개정사항 및 CE MDR요구사항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생물학적 평가 분야의 기술 지원과 연구원 신규 업무 홍보를 겸한 자리로, 국내 및 해외인증 취득이 필요한 기업 100여명이 참여해 관련 규격(ISO 10993)의 개정 및 해외인증에 대한 동향과 정보를 교류했다. 세미나는 ▲ISO 10993-1 변경사항 및 평가보고서 작성(장윤영 책임) ▲ISO 10993-18 화학적특성(송정민 수석) ▲ISO 10993-17 용출물질 허용한도 설정(장동혁 센터장) ▲위험관리기반 생물학적 안전성평가(CE MDR요구사항, SZU 문승균 박사)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또한 별도의 전문 상담부스를 운영해 관련 시험 상담 및 접수를 수행하였다. 앞으로도 의료바이오연구소는 의료기기분야의 국내외 최신 이슈사항에 대해 정기적으로 기술세미나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상생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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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BRAOU(Dr BR Ambedkar Universal University), 10월18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3개의 인증 획득인도 하이더라바드에 있는 BRAOU(Dr BR Ambedkar Universal University)는 2022년 10월18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3개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3개 인증서는 ISO 50001:2018, ISO 14001:2015, ISO 9001:2015 등이다. ISO 50001:2018은 에너지경영시스템, ISO 14001:2015는 환경경영시스템, ISO 9001:2015은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표준이다.광범위한 분야에 대해 인증을 받음으로서 BRAOU는 고등교육기관이 제공해야 하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유지한다는 것을 입증했다.인증을 받기 위해 감사는 교과과정, 행정절차, 감사, 환경 등을 포함한 영역에서 진행됐다. 감사는 외부 업체인 HYM International Certifications이 담당했다.한편, BRAOU는 1970년 Dr. Babasaheb Ambedkar이 설립했으며 문학, 예술, 과학 등 다양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부학장은 Prof. Seetharama Ra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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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나] 투자청(Go-Invest), 휴율적인 서비스 제공에 대한 ISO 9001 인증 획득▲ 이르판 알리(Irfaan Ali) 대통령[사진출처=이르판 알리 대통령 페이스북] 가이아나 투자청(Guyana Office for Investment, GO-Invest)은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 대한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 투자청 최고경영자 피터 람사룹(Dr Peter Ramsaroop)이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이르판 알리(Irfaan Ali) 가이아나 대통령은 "투자청의 ISO 인증 획득은 최고 수준의 표준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정부의 약속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2020년 대통령 취임 후 행정부는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민첩하고 효율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거버넌스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정부 시스템이 민첩하기 위해서는 규제가 엄격해야 하지만 시스템 운영환경은 유연해야 한다. 이 2가지를 달성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일련의 표준이 운영기반으로 작용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투자청은 민간 부문에서 모범적으로 선도해 왔으며 투자는 경제 생산성 증가, 서비스 제공, 고용창출에 중추적이며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연료이다. 정부는 지속적으로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알리 대통령은 "베르비체 강(Berbice River)과 3만배럴의 정유공장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다리 건설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가이아나 국가발전을 위해 투자자들이 자국에 투자해 줄 것을 촉구했으며 가까운 장래에 남은 석유 블록이 경매에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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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야생식물에서 탈모 예방 효능 발견▲코나루스 세미데칸드러스 / 사진 제공 : 환경부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2020년 8월부터 최근까지 성균관대 조재열 교수 연구진과 공동으로 캄보디아의 야생식물인 ‘코나루스 세미데칸드러스’ 추출물을 활용한 연구 결과, 이 식물의 추출물에서 탈모 예방 효능의 우수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코나루스 세미데칸드러스’란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발견되는 식물로 항알러지, 항산화, 해열 효과 등이 알려진 약용식물이다. 연구진은 ‘코나루스 세미데칸드러스‘의 추출물(5mg/kg/day)을 탈모증이 있는 실험용 쥐에 처리했을 때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탈모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를 처리했던양성대조군 실험용 쥐에 비해 모발 성장이 촉진되고, 모발의 길이 및 굵기도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피나스테리드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발모 물질 중 하나로 양성 전립선비대증 치료 개발 과정에서 모발 성장 촉진 기능이 밝혀져 탈모 치료제로 사용 중이다. 양성대조군이란 효과가 입증된 물질을 사용하여 효과가 있음이 예상되는 대조군을 말한다. ‘코나루스 세미데칸드러스‘ 추출물은 탈모 진행의 주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전환에 관여하는 효소(5-알파 환원효소)의 활성을 억제하고, 모발의 생성 및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모유두세포의 생존 및 증식과 관련된 단백질의 발현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5-알파 환원효소란 테스토스테론을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 testosterone, DHT)으로 전환 시켜 모낭의 생장기 기간 단축 및 모낭의 소형화로 탈모를 유발한다. 모유두세포란 모발의 생성 및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성장인자를 분비하는 세포를 말한다. 연구진은 이번 캄보디아 야생식물의 탈모 예방 효능 확인을 비롯해 몽골, 라오스, 베트남 등의 자생식물에 대한 탈모 예방 효능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관련 연구 결과를 지식재산권(특허 등)으로 등록하고 기업기술이전 등을 통해 관련 국내 생명공학(바이오) 산업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병희 국립생물자원관 유용자원분석과장은 “이번 캄보디아 야생식물추출물 활용 연구로 해외 생물자원의 다양한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생명공학 산업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