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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도움을 드립니다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우리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돕기 위해 올해 총 1,067억 원의 직접 지원사업과 함께 총 3.7조 원 규모의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직접 지원사업은 국내 제조업체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지원하는 '친환경경영(ESG) 자문(컨설팅) 지원사업'을 필두로 환경설비 교체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지원'과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융자 지원사업은 '친환경 설비투자',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미래환경육성융자'로 구성됐으며 중소·중견기업,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대상업체 및 목표관리업체 등을 재정적으로 지원한다. 올해 지원사업 규모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직접 지원사업은 438억 원(70%)이, 융자 지원사업은 600억 원(37%)이 각각 증가했으며 특히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및 '친환경설비투자' 사업 예산이 대폭* 늘어났다. 먼저 '친환경 경영 자문(컨설팅) 지원사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환경분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약 1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출 비중이 높거나 주요 공급망에 포함된 기업을 우선 지원하여 고객사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친환경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희망 환경컨설팅사는 조달청을 통해 모집공고 확인 가능(1월 20일경 예정) 특히 기업의 환경분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은 자문 이후 설비교체 등 비용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친환경 경영 자문(컨설팅) 지원사업'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지원사업과 연계가 강화될 예정이다. 올해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온실가스 저감, 오염물질 배출 저감, 자원순환 향상, 사물인터넷(IoT) 도입 등 종합적인 저탄소·친환경설비 개선을 통합 지원해 친환경 제조공장의 구축을 돕는다. 올해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인 909억 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90개 기업을 대상으로 공장의 녹색공간 전환을 위해 기업당 최대 1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환경설비 상용화' 사업이 확대·개편된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은 녹색혁신 신기술 보유 기업과 기술 수요기업을 연결해 주고 실증비용을 지원한다. 총 135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13개 기업을 지원하며, 지난해까지 중소기업 간 환경기술 실증 시에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중소기업이 대기업 또는 통합허가제도사업장 등에 실증 시에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대상이 늘어났다. 올해 직접 지원사업의 접수기간은 1월 19일부터 2월 28일까지며 사업공고문, 사업안내서 등 세부사항은 환경부(me.go.kr)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re.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융자 지원사업인 '친환경 설비투자'는 중소·중견기업의 온실가스 저감에 필요한 설비 및 운전자금을 장기간 저리로 빌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00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제공한다. 1월 19일 공고 이후, 접수기간은 2월 20일부터 연중 상시로 신청 가능하며, 융자 규모 상한선 도달 시 조기에 융자금이 소진될 수 있다.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융자 지원사업은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기업이 온실가스를 줄이는 공정 개선, 설비 도입 등에 필요한 자금을 낮은 금리로 빌릴 수 있도록 정부와 은행이 비용을 반씩 부담하여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이차보전(금리의 차이를 지원)' 사업으로 총 242.5억 원의 예산이 배정되어 3.5조 원 규모의 융자를 제공한다. 이 지원사업을 통해 융자를 받고 싶은 기업은 산업은행과 신한은행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환경부는 이 사업의 참여 은행을 늘릴 계획이며, 참여은행 모집은 1월 19일부터 연중 상시로 진행된다. 융자신청 일정 등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참여은행에서 별도로 공지되며, 해당 은행 영업점에서도 취급될 예정이다. 끝으로 '미래환경육성융자(녹색전환)'는 중소·중견기업의 녹색전환을 위한 자금을 장기간 낮은 금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00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제공한다. 1월 19일 공고 이후에 첫 접수기간은 2월 2일부터 7일간이며 매달 융자 규모의 상한선이 없기 때문에 조기에 융자금이 소진될 수 있다. 이번 융자 지원사업의 사업공고문, 사업안내서 등 세부 사항은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 또는 환경정책자금지원시스템(loan.keiti.re.kr)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전 세계 산업에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면서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같은 규제와도 연계되어, 우리 기업에게 미치는 영향도 점차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 환경 분야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대응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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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세계 최초 oneM2M Release 2 국제공인 시험인증 개시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www.tta.or.kr, 이하 TTA)는 유럽이동통신인증단체*(사무총장 Lars Nielsen; www.globalcertificationforum.org, 이하 GCF)와 공동으로 2023년 1월 5일 oneM2M** Release*** 2 시험인증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oneM2M Release 2는 기존 Release 1에서 추가로 실시간 데이터 수집, 이중화 및 보안 기능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도메인 및 IoT 플랫폼 간 연계 기술을 지원한다. 특히, oneM2M Release 2 시험인증에 사용되는 장비는 과기정통부와 TTA가 구축·운영 중인 ‘글로벌IoT시험인증센터****’에서 개발 지원하고 검증한 국산 제품으로, 세계 최초 oneM2M Release 2 공인 시험장비로 지정되었다. TTA의 글로벌IoT시험인증센터는 oneM2M Release 2 표준 적합성을 시험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시험기관으로서, 국내 oneM2M Release 2에 대한 시험서비스 지원을 통해 스마트시티, 커넥티드카 등에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산 제품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TTA 최영해 회장은 “국산 기술로 개발된 시험장비가 세계 최초 공인시험장비로 지정된 것은 대한민국의 우수한 개발기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세계 최초 oneM2M Release 2 공인시험프로그램 개시를 계기로 국내업체가 제조한 oneM2M 제품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 유럽이동통신인증단체(GCF, Global Certification Forum): 5G, NB-IoT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이동통신기술에 대한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 ** oneM2M: IoT 플랫폼 표준화를 위해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비롯한 세계 지역별 대표 표준화기관 8곳(TTA(한), ETSI(유럽), ATIS/TIA(미), ARIB/TTC(일), CCSA(중), TSDSI(인))이 공동으로 설립한 글로벌 표준화 기구. 현재 AT&T, 스프린트, 에릭슨, 시스코, 화웨이, 퀄컴, 알카텔-루슨트, 인텔 등 200여 개의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KT, LG유플러스, 현대자동차, LGCNS, KETI, 엔텔스, 인터디지털 아시아 유한회사, 한성대학교 등이 참여 중 *** Release(릴리즈): 공식적인 변경 승인 과정과 테스트를 거친 후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관련된 문서 등의 변경사항을 IT사용자에게 성공적으로 전달하는 것 **** 글로벌 IoT 시험인증센터(’17. 11월 설립): IoT 서비스,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 분야 국제공인IoT시험인증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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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특허청(IPO), 표준 필수 특허(SEP) 관련 의견에 대한 답변 요약본 출판영국 특허청(Intellectual Property Office, IPO)에 따르면 2022년 8월 5일 표준 필수 특허(standard essential patent, SEP) 관련 의견에 대한 답변을 정리한 요약본을 출판했다.표준 필수 특허(SEP)는 표준 구현에 필수적인 기술을 보호하는 특허를 말한다. 표준과 특허는 여러 분야 및 부분에 걸쳐 적용될 수 있다.예를 들면 다른 제조업체의 제품이 소비자에게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상호 원활하게 통신할 수 있어야 한다. 제조자(또는 표준 구현자)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표준 호환 제품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SEP에 의해 보호되는 방법이나 장치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불가능하다.특히 통신, 자동차 산업, 사물인터넷(IoT) 분야를 중심으로 3G, 4G, 5G 등 무선 기술 사용이 증가하면서 특허 라이센스와 표준 사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따라서 특허청이 실시한 의견 수렴 요청은 산업계가 직면한 과제에 대한 광범위한 견해와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다.특허청의 의견 요청에 대한 응답은 6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 첫째, SEP와 혁신, 경쟁 간의 관계, 영국 내에서 소비자들을 위해 가장 큰 개선을 할 수 있는 행동이나 개입이 무언인가에 관한 것이다.다른 5가지 주제를 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경쟁과 시장 기능 △제도의 투명성 △특허 침해 및 구제 △SEP의 허가 △SEP 소송 등이다.응답을 받은 증거와 견해는 모든 건에 정부의 개입이 필요한지를 포함해 다음에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에 대한 정부의 결정을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정부는 기업들의 우려를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키기 위해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증거를 찾는다.조사 결과는 2023년 관련 부처 장관들에게 보고되고 모든 중요 정책 개입은 공개 협의 대상이 된다. 의견 요청은 2021년 12월부터 2022년 3월까지 12주간 진행됐다. 응답자들의 견해 56건을 서면으로 받았다.IPO는 SEP 보유자, 시행자, 법률 및 학술단체, 부분 및 혁신 네트워크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 그룹과 다수의 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공표된 SEP의 수는 1990년대 초부터 2014년까지 5년마다 평균 2배씩 증가했다. 2020년 기준 약 9만5000건의 특허가 5G 표준에 필수적이라고 발표됐다.2019년 말 76억개의 활성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장치가 보급되면서 관련 분야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향후 10년간 관련 장치는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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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캐피탈(Capital Ship Management Corp.), 8월 18일 비지니스연속경영시스템 관련 ISO 22301 표준 인증 받아그리스 선박 운영 관련 다양한 서비스회사인 캐피탈(Capital Ship Management Corp.)에 따르면 2022년 8월 18일 비지니스연속경영시스템 관련 ISO 22301 표준을 인증받았다.이번 인증은 독립 외부기관인 LRQA(Lloyd’s Register Quality Assurance Inc.)로부터 받았다. ISO 22301은 캐피탈이 ISO 9001:2015, ISO 14001:2015, ISO 45001:2018, ISO 50001:2018에 이어 받은 다섯 번째 인증이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ISO 9001:2015은 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2015는 환경영영시스템, ISO 45001:2018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50001:2018은 에너지경영시스템에 관련된 표준이다.ISO 22301은 캐피탈의 체계적으로 통합된 경영시스템의 구조를 강화하고 경영 회복력 증가, 혼란을 처리하는 역량 상승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인증을 받기 위한 절차는 최고운영책임자(COO)인 Panagiotis Drosos가 주도했다. 외부 감사기관인 LRQA의 글로벌 판매이사인 Mr Stuart Kelly도 프로젝트 진행에 기여했다.캐피탈의 분사는 그리스 아네테 외곽 항구인 피레아스에 있다. 피레아스는 그리스의 가장 중요한 산업 중심지이며 지중해 3대 항구에 포함된다.참고로 LRQA는 AS9100, AS9120, ASRP(ISO 9001), ISO 14001, ISO 9001, RC(RC14001 & RCMS), TL 9000 둥의 표준을 감사하는 미국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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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임베디드(Embedded) 개발기업 ITTIA, ITTIA DB 버전 8의 적시적인 가용성 발표미국의 다양한 산업분야 임베디드(Embedded) 개발기업인 ITTIA는2022년 8월 15일 ITTIA DB 버전 8의 적시적인 가용성을 발표했다.마이크로컨트롤러 및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위해 보안 고성능 시계열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선두 공급업체이다.ITTIA DB는 내장형 시스템 및 사물인터넷(IoT) 장치가 시계열 데이터를 장치에서 로컬로 모니터링, 저장, 분석하기 위해 주로 구축된 강력한 실시간 내장형(임베디드) 데이터베이스다.ITTIA DB 버전 8은 온라인 트랜섹션 처리(Online Transaction Processing, OLTP)의 장점과 라이브 센서 데이터에 최적화된 OLTP를 결합한 마이크로 컨드롤러와 마이크로 프로세서용 하이브리드 트랜잭션/분석처리(HTAP) 솔루션이다.ITTIA 보안 개발 라이프사이클(Secure Development Lifecycle, SDL)은 ITTIA DB 버전8이 임베디드, 실시간, IoT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안전하게 구축되도록 ISO/IEC 62443의 원직을 준수한다.새로운 발표를 통해 고객은 원시 데이터의 출처를 이해하고 임베디드 시스템이 예측 기능을 확보하고 IoT 장치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보안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효과적으로 더 깊은 통찰력을 얻게 된다.ITTIA DB 버전 8의 주요 기능은 통합 스트림 처리, 영구 저장, 실시간 측정의 실시간 분석, 동적 업데이트된 장치 매개변수, 텀블링 시간에서 계산된 롤링 평균, ITTIA DB DB-SEAL(Security Expert Agent Libray)이 포함된다.산업 자동화, 의료 기기, 자동차, 운송, 우주항공 등의 시장에 적용이 가능하다. ITTIA는 실시간 IoT 어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안전한 시계열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ITTIA DB 사용 시 제조업체, 소프트웨어 설계자가 엣지에서 데이터를 수집, 처리, 보호할 수 있다. 제조업체가 최신 데이터 기반 장치 소프트웨어에 안정성, 확장성, 성능을 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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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플(Apple), 자율주행 차량의 좌석 및 서스펜션 관련 특허 출원미국 IT 대기업 애플(Apple)에 따르면 2022년 7월 26일 자율주행 자동차의 좌석 및 서스펜션 등 승차감과 관련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분야 몇 가지 새로운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드러났다.2000년부터 2022년 6월 1일까지 자동차 관련 특허 248건을 출원 및 발표했다. 2021년 대부분 어플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9건이 밝혀졌다.또한 애플은 자동차가 서로 통신하고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에 연결할 수 있는 차량 대 모든 사물(vehicle-to-everything, V2X)에 관한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글로벌 1위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아이폰(iPhone) 제조사인 애플은 이와 더불어 자율주행 자동차(self-driving car)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애플은 2024년 전기 자동차를 출시할 계획으로 포드자동차의 베테랑 임원을 고용했다. 포드의 글로벌 안전 엔지니어링 책임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애플의 자동차 자동 조종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2022년 초 한국의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 외주 기업과 제휴했다. 2021년 1월 현대자동차와 애플이 자율주행 기술을 협의 중이라는 기사가 대서 특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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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ADPL(AD Ports Logistics), 7월 20일 공급망관리 서비스에 대해 ISO 인증받아아랍에미리트 항만 물류회사인 ADPL(AD Ports Logistics)에 따르면 2022년 7월 20일 공급망관리 서비스에 대해 ISO 인증을 받았다. 인증을 제공한 제3자는 Bureau Veritas이다. ADPL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의료기기, 장비부터 소비재까지 취급하는 물류망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증을 받은 최초의 회사로 등극했다.인증을 받은 서비스는 수입, 수출, 운송, 보관, 창고, 화물 배송, 기타 부가가치 서비스 등이다. 또한 ADPL은 최근 유럽연합(EU)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GDP(Good Distribution Practice) 상을 받았다.GDP는 '설정된 품질을 유지한 채로 고객에게 도착되는 것을 보증하고 도난이나 파손 등 품질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유통물류기술 및 서비스'를 말한다.ADPL은 국제표준기구(ISO)로부터 인증을 받아 헬스케어와 생명과학 분야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아부다비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 물류 허브로 성장 중이다.지난 주에는 ADPL이 Hayat Biotech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Hayat Biotech이 ADPL의 선진화된 의약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물류와 유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참고로 ADPL은 AD Ports Group의 자회사이며 AD Ports Group은 2022년 2월 8일 아부다비 증권거래소(ADX)에 상장했다. 현재 주식의 75.44%는 직접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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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픽손(Inpixon), 위치 인식 엔터프라이즈 어플리케이션 ISO/IEC 27001 인증 획득미국 나스닥 상장업체인 인픽손(Inpixon)에 따르면 2022년 7월 20일 위치 인식 엔터프라이즈 어플리케이션(Location-Aware Enterprise Applications)을 위한 IOS/IEC 27001 인증을 획득했다.ISO/IEC 27001:2013은 조직의 맥락 안에서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을 수립, 구현, 유지 및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명시하고 있다.따라서 ISO/IEC 27001:2013 인증을 받은 어플리케이션 플랫폼은 스마트 캠퍼스, 옴니 채널 이벤트, 자산 추적을 위한 매핑, 위치 지정 및 실행 가능한 정보를 다룬다.인픽손의 성숙하고 엔터프라이즈 어플리케이션은 민감한 정보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안전한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됐다.수 많은 고객들의 제품에 대한 ISO/IEC 인증 요구를 반영한 결과로 제품 판매 촉진뿐 아니라 잠재 고객의 솔루션 평가 및 계약 승인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인픽손은 사람과 장소 사물에 대한 실용적인 통찰력을 제공하는 실내 정보의 혁신기업이다. 매핑, 포지셔닝, 분석 기능을 통합한 인픽손은 보다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안전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인픽손의 실내 정보 및 모바일 앱 솔루션은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이 운영을 최적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활용한다.고객들은 탁월한 경험 창출 및 실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업계 최고의 위치 인식, RTLS, 작업장, 하이브리드 이벤트 솔루션, 분석, 센서 융합, IIoT, IoT 이점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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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SASecure 프로그램, 새로운 ISASecure 인증 제안 발표미국 ISA 보안 컴플라이언스 연구소(ISA Security Compliance Institute, ISCI)는 ISA/IEC 62443 표준 시리즈 기반 산업용 사물인터넷(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IIoT) 구성요소를 위한 ISASecure 인증 제안을 발표했다.ICSA(IIoT Component Security Assurance) 인증은 ISA 글로벌 보안 동맹(ISA Global Security Alliance, ISAGCA)과 ISCI(ISA Security Compliance Institute)의 공동 연구에서 발표된 권장 사항에서 영감을 받았다.연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SASecure 웹 사이트의 학습 센터 섹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21년 10월 웹 세미나에서 권장 사항으로 발표됐다.ICSA 연구 내용 및 ISASecure IIOT 인증 체계는 산업계에서 심사한 IIOT 인증 프로그램의 긴급한 필요성을 다루고 있다.2022년 9월 7일 동부표준시 오전 11시에 라이브 웹이나에서 새로운 중요한 인증 제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사람은 접근이 가능하다.웹 세미나에서 새로운 ISASecure IIOT 장치 및 게이트웨이 인증 프로그램, ISA/IEC 62443 업계 표준 세트 기반에 대한 개요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ISCI(ISA Security Compliance Institute)는 자동화 제어 시스템의 사이버 보안에 대해 가능한 최고 수준의 보증을 제공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됐다.향후 몇 세대에 걸쳐 중요 인프라의 사이버 보안 태세 개선을 위해 국제자동화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Automation, ISA가 설립을 주도했다.2011년부터 ISO/IEC 17065 인증기관 네트워크를 통해 자동화 및 제어시스템에 대한 ISASecure 인증을 실시하고 있다.저명한 ISASecure 후원자는 셰브론(Chevron), 엑손모빌(ExxonMobil),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 셸(Shell), 허니웰(Honeywell),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TUV 라인랜드(TUV Rheinland), 요코가와(Yokogawa), YPF, 엑시다(exida), GE 디지털(GE Digital), 시놉시스(Synopsis), CSSC, CSA Group, IPA-Japan 등이 있다.연구소의 목표는 ISASecure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교육, 기술 지원, 공급업체의 개발 프로세스 및 사용자의 라이프 사이클 관리 관행에서의 개선을 통한 실현이다.국제자동화협회(International Society of Automation, ISA)는 1945년 자동화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전문 협회이다.ISA는 자동화 커뮤니티 연결을 통한 운영 우수성의 달성으로 기술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개인 경력 및 전체 직업 발전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표준 기반 기초 기술 자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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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오미(Xiaomi), 보안 및 개인정보 관련 백서 발표중국 글로벌 최고 가전 및 스마트 제조업체인 샤오미(Xiaomi)에 따르면 데이터 보안 활동을 상세히 기술한 연례 투명성 보고서가 포함된 '보안 및 개인정보에 관한 백서'를 발표했다.또한 연례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의 달을 지정해 고객의 데이터 보호에 전념하고 있다. 중국 베이징 샤오미 테크놀로지 파크, 싱가포르 샤오미 테크놀로지 오퍼레이션 센터에서 직원 교육 행사 및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3년 연속 엔지니어 등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수업을 진행했다. 데이터 보안 및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업계 임원, IT 보안 전문가, 대중과 토론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함이다.1개월에 걸친 일련의 행사는 샤오미 제품의 신뢰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이다. 사용자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조했다.샤오미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 스마트폰 운영체제 엔지니어, 변호사, 법률 준수 전문가 상호간 협력을 통해 데이터 보안과 사용자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포괄적인 거버넌스 구조를 구축했다.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위원회를 주축으로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전문가들을 감독한다. 글로벌 비지니스의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핵심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지난 6월 29~30일 양일간 베이징에서 다섯 번째 연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보안 정상회담을 개최했다.업계 임원과 전문가들이 모여 데이터 보안 거버넌스 프레임워크와 인터넷 연결 전기 차량의 보안 및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위협을 해결하기 위한 국경 간 데이터 전송 등 광범위한 문제를 논의했다.샤오미는 2014년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위원회 설립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보안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6년에는 중국 기업 최초로 트러스트 아크(TrustArc) 인증을 획득했다.2018년 유럽연합(EU) 준수 평가의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GDPR)을 채택했다. 또한 2019년 ISO./IEC 27001, ISO/IEC 27018 인증을 획득했다.2021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브랜드 첫 투명성 보고서를 발표하고, 2022년 NIST CSF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Cybersecurity Framework)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