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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루멘복스, ISO 27001 인증 획득미국 음성 생체 인식 제공업체인 루멘복스(LumenVox)에 따르면 데이터 보안에 대한 신뢰성을 나타내는 ISO 27001 인증을 받았다.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외부 ISO 27001 조사자로부터 8개월 동안 평가를 받았다.ISO 27001 표준의 14개 도메인 및 114개 컨트롤에 대한 보안 제어가 대상이다. ISO 27001은 정보 보안 관리, 재무 정보 또는 지적 재산과 같은 보유 자산의 보안을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표준이다.루멘복스는 ISO 27001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업계에서 널리 인정되는 보안 관리 및 규정 준수 파라미터를 충족하고 지속적인 보안 개선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루멘복스는 기업 고객 기반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국제적으로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ISO 27001 인증 획득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ISO/IEC 27000:2018은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ISMS)에 관한 표준으로서 ISMS 표준 제품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와 정의를 제공한다.ISO/IEC 27000:2018는 모든 유형 및 규모의 조직(예 : 영리기업, 정부기관, 비영리 조직)에 적용된다. ISO/IEC 27000:2018에 제공된 용어 및 정의는 다음과 같다.- ISMS 표준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 및 정의를 제공한다.- ISMS 표준군 내에서 적용되는 모든 용어와 정의를 다루지는 않는다.- 새로운 사용 용어를 정의할 때 ISMS 표준군을 제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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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이버포트, ISO 27002:2022 표준의 재구성 공개미국 사이버 보안 서비스 제공업체인 사이버포트 그룹(Cyberfort Group)에 따르면 2022년 2월 ISO 27002:2022 표준이 새로 재구성되어 공개됐다.표준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ISO 27001은 정보 보안을 관리하는 시스템에 대한 표준으로서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에 대한 요구사항을 정의해 조직이 정보 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ISO 27002는 ISO 27001에 나열된 제어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한 표준이다. IS 27002는 2013년 114개의 제어 표준이 존재했지만 2022년 93개로 축소됐다.ISO 27002:2022의 새로운 표준은 코로나 전염벙(Pandemic)과 하이브리드 작업 모델(hybrid work model)의 영향을 받지는 않았다. 새로운 표준을 구현하는 데에 몇년이 걸리기 때문이다.ISO 27002:2022의 제어기능 중 하나가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돼 있다. ISO 27002:2022의 기본 구성에 대한 요약은 아래와 같다.ISO/IEC 27002:2022는 구현 지침을 포함한 일반 정보 보안 제어의 참조 세트를 제공한다. 다음 조직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됐다.a) ISO/IEC27001에 기반한 정보보안관리시스템(ISMS)의 맥락 내b) 국제적으로 인정된 모범 사례를 기반으로 정보보안 통제 구현c) 조직별 정보보안 관리 지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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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인증규제 개선으로 기업 인증부담 완화우리 경제는 세계경제 성장률 하락,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대내외 여건이 악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기업 현장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인증규제를 개선함으로써 기업의 인증비용과 부담을 경감해나가기로 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과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이러한 내용의 ‘인증규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12월 16일(금) 규제개혁위원회에 상정하여 확정했다. 국표원은 기업의 인증관련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불합리하거나 실효성이 없는 인증 10건은 폐지하고, 유사․중복 인증 1건은 통합하기로 했으며, 인증 절차 간소화 및 비용 절감 39건 등 총 50건을 정비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국표원은 지난 ‘19년부터 전체 법정 인증제도를 3년에 걸쳐 전수조사하는 제도를 운영중이며, ‘22년도는 전체 인증 222개 중 64개*를 검토하여 전문가회의, 부처 및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7차례의 기술규제위원회**를 통해 이번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 총 222개 인증제도를 ‘22년 64개, ’23년 79개, ‘24년 79개 검토 ** 인증, 표준 등 기술규제 관련 검토․조정을 위한 규개위 산하 전담기구(민간위원 17명) 검토한 인증규제 중 국민안전․국제협약 등 필수적인 14개 제도는 현행유지키로 했다. 추진단은 유효기간 만료에 따른 재심사․재시험 등의 기업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유효기간 연장을 집중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10월부터 법정 임의인증 132개를 전수조사하여 30건의 개선안을 마련했다. 이번 제도개선으로 인증제도운영비 및 기업의 인증취득 비용이 절감되어 연간 약 577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 * 인증 폐지・통합 : 연 24억원 ▴인증제도 개선 및 유효기간 연장 : 연 553억원 여기서 인증규제란 제품, 서비스 등이 규정된 요건에 적합함을 평가하여 증명하는 제도로, 기업의 경쟁력과 국민의 합리적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61년부터 도입되어 운영 중이다. 국민안전, 환경보호, 산업육성 등 다양한 정책 목적 달성 수단으로 활용되며, 제품의 시장출시 지원 등 순기능 제공한다. 인증규제 주요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불필요한 인증제도는 과감히 폐지하고, 유사․중복 제도는 통합 ② 인증방법․비용 등을 혁신적으로 완화, 절차 대폭 간소화 ③ 인증 유효기간 연장으로 기업인증 부담 경감 내년에는 대내외 경제적 여건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부는 비상한 상황 인식하에 앞으로도 중소기업에게 부담이 되는 인증규제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요자 및 인증 운영기관 실태조사 등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점을 파악하고, 주요 경제단체 건의를 수렴하여 실제 기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인증규제 개선추진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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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기 통신방식 국가표준 마련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전기자동차 충전스테이션 관리 시스템(제1부: 일반 요구사항) 표준 개정을 완료하고 한국산업표준(KS R 1201-1)을 ‘22.12.22.(목) 고시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및 충전사업자에게 공통의 충전기 통신방식(OCPP)*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표준 개정을 통해 충전사업 관리 및 비용절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OCPP(Open Charge Point Protocol): 개방형 충전기 프로토콜로 충전기와 관리 서버간에 원격 관리 및 제어, 충전기 상태 등을 원활히 통신하기 위한 규칙 그동안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환경부, 한전 등의 정부 주도 사업에서 민간으로 확대되어 충전기 운영사업자별로 개별적인 통신방식을 사용하여 체계적인 운영 및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사업자마다 통신방식이 달라 충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운영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며, 전기차의 본격적 확산을 위한 충전설비 네트워크의 효율적 구축에 제약이 따랐다. 국가기술표준원에서는 이런 사회적 요구와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전기차 충전기 통신방식 국가표준 마련을 위해 환경부, 한전, 관련 기업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충전스테이션 관리 시스템과 충전스테이션 사이의 통신방식 단일화를 위해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OCPP Ver 1.6*을 국가표준에 도입하였다. * (Ver 1.6) 전기차 충전관리 통신규격으로 ‘16년 개발 이후 안정성이 검증되어 전세계 70여개국 161개사 등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환경공단, LH 등이 '22년부터 충전관리 통신규약으로 채택하여 활용 중 충전기 통신방식을 표준화해 충전기 제작비용을 낮추고, 충전기 운영 주체가 변경되더라도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전할 수 있게 되어 국내 충전산업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표원 관계자는 안정성이 뛰어난 OCPP ver1.6으로 우선 추진하되, V2G(양방향 전력전송) 등의 기술발전과 국제표준(IEC 63110*) 개발 상황을 고려하여 추후 개정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 (IEC 63110) 국제표준으로 진행되고 있는 전기차 충·방전 관리 프로토콜로 ’24년 제정 예정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다양한 방식이 혼용되던 전기차-충전기 간 충전 커넥터를 ‘콤보1 타입 사용을 권장'하여 국민의 편의성을 증진하였듯이, “관계부처, 전기자동차 충전사업자, 충전기 제조업체 등과 지속적 협의를 통해 전기자 충전기 통신방식을 표준화하여 충전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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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과 유럽의 우선심사제도특허를 출원하는 기업이나 개인들은 가급적 빨리 특허를 등록하기를 원한다. 특허는 출원 우선주의가 적용되지만 사업에 활용하려면 등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과 유럽의 우선심사제도를 살펴보자. 먼저 미국에서는 트랙1(Track1) 우선심사(prioritized examination)가 있다. 신청하는 시기는 특허를 출원 시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이미 출원된 경우 CA 출원을 할 수 있다. 청구항 개수는 독립항 4개를 포함해 전체 청구항은 20 개 이내여야 한다. 장점은 심사기간을 6개월 이내로 단축이 가능하고 특별한 요구 서류가 없다는 점이다. 반면에 단점은 관납료가 높음데,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large는 US$ 4000달러, small은 2000달러, micro entity는 1000달러이다. 기간 연장은 RCE 신청이 가능하지만 이후 Track 1 효과를 상실한다. 다음으로 트랙2(Track2) 가속심청구(Accelerated Examination Request with Search Report)가 있다. 신청 시기는 출원 시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이미 출원된 경우 CA 출원도 인정된다. 청구항 개수는 독립항 3개를 포함해 전체 청구항은 20개 이내이다. 장점은 출원인이 사전 검색결과(pre-examination search) 및 이를 심사관이 별도 검색 없이 선행기술 검색결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합당한 자료(examination support documents)를 함께 제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심사관의 선행기술은 생략된다. 하지만 단점은 심사기간을 6개월 이내로 단축이 가능하고 특별한 요구 서류는 없다. 대리인 비용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다. 마지막으로 유럽 우선 심사제도는 PACE(Program for Accelerated Prosecution of EP patent applications)는 신속한 심사를 요청하면서 우선 심사를 고려하는 프로그램이다. 특징은 특허 심사 절차는 크게 조사단계(Search Stage)와 심사단계 (Examination Stage)로 구분된다. 14년 7월1일 이후에 출원되었거나 EP 국제단계 진입건의 경우, EPO는 출원일 또는 Rule 161(2) EPC에 따른 기간 경과 후 6개월 이내에 조사보고서(ESSR)를 발행하도록 강력 권고하고 있기 때문에 조사 단계에서는 PACE를 신청할 필요가 없다. 또한 심사청구 이후에 진행되는 심사 단계에서는 PACE를 신청하면 된다. PACE 프로그램 신청에 대한 관납료는 없으며 해외 대리인 수임료는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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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JOil, 가나 자트로파(Jatropha) 농장 골드 스탠다드(GS) 인증 획득싱가포르 기반 JOil(JOil Singapore Pte Limited)에 따르면 자사 가나 자트로파(Jatropha) 농장에 대해 세계 수준급 지속가능 인증 골드 스탠다드(Gold Standard, GS)를 받았다.자트로파 농장의 조림, 재조림, 재사막화 프로젝트와 관련해 인증은 받은 것이다. 자트로파 나무를 통해 바이오 연료를 포함해 다양한 친환경 산업 응용을 위한 저탄소 배출 원료인 비식품 열매를 생산하고 있다.골드 스탠다드 인증은 기후 및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전 세계적으로 동급 최고의 권위을 가진 인증이다. 2003년 WWF 및 기타 국제 비정부기구(NGO)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최상의 실무 기준으로 제정했다.골드 스탠다드 인증 프로젝트는 ▲최소 3개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현지 이해관계자 협의 및 젠더 민감 가이드라인 ▲환경 및 사회적 보호 장치 ▲제한된 위험과 부정적인 영향 ▲골드 스탠다드의 광범위한 NGO 서포터 네트워크의 시민사회 승인 등을 충족 등 엄격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JOil은 이번 인증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트로파 공급망 제품을 개척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바이오 경제에 기여할 방침이다.또한 바이오 수지, 바이오 플라스틱, 바이오 양초와 같은 산업 용도를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을 전개하고 다운스트림 응용 기술을 육성할 계획이다. 기술 주도적 접근 방식을 통해 지속가능한 자트로파 가치사슬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JOil은 업스트림 개발의 일환으로 6000헥타르의 자트로파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1만4000명의 소규모 자작농을 통해 1만4000헥타르의 자트로파 농장을 설립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약 1500명의 여성 농업인 고용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GS 또는 기타 탄소 인증 표준에 따라 모든 농장에 대해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자트로파 열매는 100% 활용이 가능하다. 자트로파 바이오수지는 목재산업에 사용되는 요소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원료를 대체할 수 있다.열매를 빻은 가루는 유기농 비료로 사용되며 과일 껍질로 바이오 플라스틱을 제조할 수 있다. 견과류에서 추출한 자트로파 오일 원유는 바이오 연료를 비롯한 다양한 응용 분야에 공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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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디브루가르대, ISO 국제 표준 인증인도 아삼주 디브루가르대(Dibrugarh University)에 따르면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sation for Standardisation, ISO)로 부터 국제 표준을 인증받았다.이번에 인증을 받은 표준은 에너지 경영 시스템(ISO 50001:2018 Energy management systems)과 품질 경영 시스템(ISO 9001:2015 Quality management systems)에 관한 것이다.2021년 12월 ISO의 전문가팀이 대학을 방문해 대학의 시설 및 표준과 관련된 내용을 면밀히 조사했다. ISO로부터 대학의 인프라가 처음으로 승인받은 것으로 국제 무대에서 이름을 알릴수 있게 됐다.디브루가르대는 국제 표준 인증이 국가차원의 학업 평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효기간은 3년으로 매년 유효성을 갱신해야 된다.ISO 50001:2018 에너지 경영시스템 표준은 2018년 8월 최종 발행됐다. 2021년 8월까지 3년간의 전환기간을 뒀다. 'ISO 50001:2018 에너지 경영시스템 - 사용 지침이 포함된 요구사항' 표준의 주요 변경사항은 ▲리더십 책임에 대한 강조 ▲에너지 성능과 관련된 핵심 개념의 명확화 ▲ISO 14001 및 기타 ISO 경영시스템과의 호환성 향상 ▲데이터 수집 및 표준화에 대한 개선 ▲High Level Structure(HLS) 구조로 표준 재배치 등이다.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는 BSI 회원들을 대상으로 ISO 50001:2018 표준의 이점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2017 BSI Benefits 조사에 따르면 '▲규정준수에 도움이 된다 ▲비용절감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회원이 각각 85%, 77%로 조사됐다. ▲위험요소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회원은 46%, 낭비 요소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회원은 46%이다.ISO 9001:2015 품질경영시스템은 기존 ISO 9000:2005 8원칙을 7원칙으로 개정했다. 7원칙은 ▲고객 중시 ▲리더십 ▲직원의 적극 참여 ▲프로세스 접근법 ▲개선 ▲증거기반 의사결정 ▲관계관리와 관계 경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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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코인스팟(CoinSpot), 보안시스템에 대해 ISO 인증 획득오스트레일리아 최고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스팟(CoinSpot)에 따르면 보안시스템에 대해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인증을 획득했다.코인스팟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ISO/IEC27001 표준을 충족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 및 뉴질랜드 인증기관의 공인 공동 인증시스템인 SCI Qual International로부터 외부 감사를 받았다.SCI Qual는 거래소의 정보보안 관리 절차 및 사례에 대한 조사를 통해 감사 업무를 수행했다. 코인스팟 플랫폼은 ISO 정보보안 인증을 받은 오스트레일리아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또한 지적재산권뿐만 아니라 종업원, 공급업자, 고객과 과련된 정보 및 디지털 자산 보관 관리에 대한 감사 업무도 진행한다.SCI Qual이 제시한 정책은 조직의 정보 관리 시스템의 파괴, 변조, 폐쇄뿐만 아니라 해킹 등의 무단 접근을 차단함으로서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다.업계의 과거 역사가 입증하듯이 거래소에서 자산을 보관하는데에는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ISO 인증은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코인스팟의 지속적인 노력을 입증한다.코인스팟은 2022년 3월 기준 최대 100만명의 사용자 기반을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350개 이상의 암호화폐를 구매, 판매와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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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덴마크표준재단(Danish Standards Foundation), 1926년 비정부기관이자 상업재단으로 출범덴마크 표준 재단(Danish Standards Foundation, DS)은 독립된 민간 비정부기관이자 상업 재단으로 1926년 설립됐다.DS는 덴마크에서 공식적으로 승인된 국가 표준화 기구로 표준 개발부터 시작해 표준 판매,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를 포함해 관련 출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표준화 서비스를 제공한다.DS는 WTO TBT 협정에 따라 덴마크 WTO TBT 문의처이자 표준화에 관한 유럽 규정(1025/2012)에 따른 표준에 관한 EC 정보 절차를 담당하고 있다.또한 DS는 세계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기술위윈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ttee, IEC), 유럽표준화위원회(European Committee for Standardization, CEN), 유럽전기기술표준화위원회(European Committee for Electrotechnical Standardization, CENELEC), 유럽통신표준기구(European Telecommunication Standards Institute, ETSI) 회원이다.DS의 주요 활동 분야는 표준화 작업, 표준 및 핸드북 판매, 교육 및 컨프런스 운영, 환경마크제도(Ecolabelling) 등을 모두 포함한다.DS는 2개의 공식적으로 인증된 에코라벨(Ecolabel)인 유럽 Flower, 북유럽 Swan에 대한 덴마크 기구 에코라벨링 덴마크(Ecolabelling Denmark)를 운영한다.DS는 표준화의 핵심 활동 내에서 경제성장부(Ministry of Business and Growth, MoBG)와 성과 계약을 체결했다. 국가 표준화 기구로서의 활동을 위한 프레임워크와 목료를 설정했다.덴마크 환경보호청(Danish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DEPA)과 EU 및 북유럽 에코라벨인 Flower와 Swan에 대한 활용 계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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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해양산업청(MIA), 선원 훈련에 대한 국제 표준이 구현되지 않으면 약 3만명의 필리핀 선원이 일자리 상실 위기필리핀 해양산업청(Maritime Industry Authority, MIA)에 따르면 선원 훈련에 대한 국제 표준이 구현되지 않으면 약 3만명의 필리핀 선원들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선원을 위한 해상 훈련 학교가 선원의 훈련, 인증 및 당직 표준(Standards of Training, Certification and Watchkeeping for Seafarers, STCW)에 관한 국제 협약을 준수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STCW 표준은 한 국가가 선원에게 제공하는 훈련이 글로벌 표준과 동등함을 보장하는 조약이다. 수많은 필리핀 선원이 해외 기업에 고용되고 전직하기 위해서는 훈련 과정이 STCW 표준에 부합해야 된다.특히 유럽연합(EU)은 STCW 표준을 적용하기 있기 때문에 필리핀 선원 교육이 STCW 표준을 준수하지 않는 것으로 판명될 경우 EU가 선원의 자격에 대한 인정을 취소할 수도 있다.현재 EU의 유럽해양안전청(European Maritime Safety Agency, EMSA)은 2022년 3월 10일까지 필리핀 해양산업청에 시뮬레이터 사용 및 온보드 교육 문제와 관련해 보고된 결함을 보완하라고 요구했다.EU는 2014년에도 훈련 과정의 결함에 대해 해양 교육 및 훈련 개선을 하도록 요청했다. 2018년 해양 여행에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EMSA의 요구 조치를 이행했다.2020년 EMSA의 자료에 따르면 EU 국적 선박에서 근무하고 있는 필리핀 선원은 3만615명에 달한다. 이들이 필리핀 국내로 송금하는 금액은 2021년 기준 약 $US 65억달러에 이른다.관련 사실은 상원의원인 조엘 빌라누에바(Joel Villanueva)가 주장하면서 드러났다. 빌라누에바는 COVID-19 팬데믹보다 EMSA로부터 부정적인 조치가 선원들을 해외로 보내는데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이들 선원들이 정부의 미흡한 대처로 인해 일자리를 잃게 될 경우 필리핀 정부가 심각한 재정적 부담을 떠안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