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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역개발금융기관(CDFI) 펀드, 개정된 CDFI 인증 신청 및 보고 요구사항 출시 준비 중미국 재무성 산하 지역개발금융기관(Community Development Financial Institutions, CDFI) 펀드는 개정된 CDFI 인증 신청 및 보고 요구사항 출시를 준비 중이다.이에 따라 CDFI 펀드는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4월 3일까지 6개월 동안 대상 시장 변경에 대한 새로운 CDFI 인증 신청 및 요청의 접수를 보류할 예정이다.개정된 CDFI 인증 신청, 연간 인증 및 데이터 수집 보고서(ACR), 인증된 CDFI로부터 업무 차원의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업데이트 방법 등은 향후 몇주 내 관리예산처의 2차 공개 의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이것은 2023년 4월 3일 개정된 CDFI 인증 신청 및 보고 요구사항이 시행되기 전에 공개 입력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새로운 CDFI 인증 신청은CDFI 인증을 신청하는 기관을 위해 2023년 4월 3일부터 시행된다. 기존 CDFI는 새로운 CDFI 인증 기준을 준수하기 위한 1년의 유예기간을 갖게 된다.CDFI 펀드는 2022년 10월 1일 이전에 제출된 모든 새로운 신청 및 대상 시장 변경 요청뿐 아니라 현재 계류 중인 모든 CDFI 인증 신청 및 대상 시장 변경 요청서를 2023년 4월 4일까지 검토할 방침이다.CDFI 인증을 신청 중이거나 신청하려는 기관은 2022년 9월 30일 오후 11:59분까지 AMIS(Awards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를 통해 CDFI 인증 신청 또는 대상 시장 변경 신청서를 제해야 한다.CDFI 인증은 CDFI 펀드가 저소득 지역 사회와 금융 접근성이 부족한 지역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에게 부여하는 인증이다.CDFI 인증을 취득하면 기관들은 CDFI 펀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특정 다른 연방 정부 프로그램에도 접근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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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번역회사인 아코르비(Akorbi Group), 국제표준화기구(IOS)로부터 ISO 27001 인증 획득미국 글로벌 번역회사인 아코르비(Akorbi Group)에 따르면 2022년 9월 22일 국제표준화기구(IOS)로부터 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러한 결과 아코르비가 정보보안경영시스템(ISMS)을 사업의 핵심 영역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의료, 금융 혹은 민감한 정보를 취급하는 기업은 데이터 절도와 랜섬웨어의 주요 공격 대상이다.최근 사이버 공격은 취약성을 탐색하거나 도스(DoS) 공격 목표를 찾는 것부터 시작해서 피싱과 랜섬웨어와 같은 사회공학 공격까지 매일 변하고 있다. 대책 마련이 시급한 이유다.ISO 27001 인증은 정보보안경영시스템의 구축, 운영 등에 필요한 국제 표준을 감사하는 유일한 표준이다. 기관이 어떻게 정보를 가장 잘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인지 제안한다.아코르비는 ISO 27001 인증을 받기 위해 제3자로부터 위임을 받은 지직재산, 임직원, 고객, 금융 등에 관한정보를 포함한 민감한 정보를 보호 및 관리하기 위해 시스템적으로 접근하고 있다.ISO 인증은 일반개인정보보호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GDPR) 규정과 더불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최적으로 접근법이다.지금까지 아코르비는 ISO 27001, ISO 9001, ISO 13485, ISO 17100, HUB, M/WBE 등의 인증을 획득했다. 관련 자료는 회사의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 인스타그램 등에 공개돼 있다.참고로 아코르비는 언어 장벽을 제거하고 고객 결과를 향상하며 비용을 줄여주는 최적화된 기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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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로신-에코 컨소시움, 로봇 충전 프로젝트에서 실제 테스트 시작독일 로봇 충전 컨소시움인 로신-에코 (ROCIN-ECO)컨소시움에 따르면 로봇 충전 프로젝트에서 실제 테스트를 시작했다. 로신-에코 컨소시움은 자동 충전에 대한 표준을 주도하고 테스트 사이트에서 데모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컨소시움의 비전은 고속도로의 고속 충전 사이트에 15~30분 내에 전기 자동차의 완전 자동 충전을 가능하도록 하는 로봇 충전 차선을 구비하는 것이다. 또한 인적 요소를 제거하는 혁신을 통해 충전 시간을 15% 단축할 계획이다.이와 같은 로봇을 이용한 자율 충전은 충전 인프라와 전기 자동차 간의 완전히 상호 운용 가능한 접근 방식을 통해서만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로신-에코 컨소시움에서는 안전한 소프트 로봇 기술 및 높은 충전 성능을 고려한 실용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로봇, 충전소 및 차량간의 통신 인터페이스에 대한 시스템 요구 사항이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평가된다.특히 최적화된 HPC 케이블, 자동차의 자동 충전 플랩 및 인터페이스는 로신-에코 시스템의 필수 구성 요소다. 프로젝트를 통해 시스템이 구축되고 확립되면 테스트 사이트의 데모/시제품은 모든 자동차 OEM에게 공개할 예정이다.전기 자동차의 충전 시간을 줄이기 위한 자동화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Ionity, Audi, BMW, Mercedes-Benz, Porsche, Ford, Rocsys, Huber+Suhner, TÜV Süd 및 AVL List 가 로신-에코 컨소시움의 파트너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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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VoC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SCI, ISO 27001 인증 획득남아프리카 공화국 VoC(voice of the customer)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SCI(Smoke Customer Intelligence)는2022년 9월 19일 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고객의 데이터 보안 요구 사항에 대한 SCI의 약속으로 첫 번째 시도에서 부적합 사항이 없어서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ISO 27001 인증은 단순한 데이터 보안에 대한 점검이 아니라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강조한다.고객과 잠재 고객에게 전체 비즈니스가 개인 정보와 고객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지하는데 필요한 통제 및 정책 내에서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ISO 27001 준수는 기업의 단순 데이터 보호하는 것 이상으로 소중히 여기는 무결성과 우수성의 가치에 대한 공개적인 입증이다.2009년 설립된 SCI는 고객 경험 데이터를 수집, 분석, 조치하는 방법을 제공해 고객이 VoC 이니셔티브를 개선하도록 하는 기술 기업이다.고객들은 독점 플랫폼 Eyerys를 그들의 비즈니스에 적용해 각의 상호작용 또는 거래 후에 고객을 조사해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실시간 결과를 수집한다.Eyerys는 다중 채널 설문 조사 플랫폼으로 통신에서 소매, 금융 서비스까지 다양한 산업에 성공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매월 900만개 이상 설문조사를 진행해 20% 이상의 응답률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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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제련소, 시설개선 조건으로 환경오염시설 허가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2월 28일자로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한 환경오염시설 허가를 결정한 검토결과서를 해당 사업자와 관계기관*에 통보한다. * 관할 지방환경청(대구지방환경청) 및 지자체(경상북도, 봉화군) 환경오염시설허가제도*란 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19개 업종 내 대기·수질 1·2종 사업장(전국 오염물질의 약 70% 차지)을 대상으로 오염배출이 주변환경에 미치는 영향분석을 통해 허가배출기준을 설정하고, 최적가용기법**을 업종별 공정특성과 사업장 여건에 맞게 적용하여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2017년에 도입됐다. *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17.1.1일 시행, 이하 '환경오염시설법') ** 최적가용기법(Best Available Techniques economically achievable) :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등의 설계·설치·운영에 관한 환경관리법으로서 오염물질 배출을 가장 효과적으로 줄이며 기술적·경제적으로도 적용가능한 관리기법 환경오염시설허가제를 적용받은 사업장은 '대기환경보전법', '물환경보전법' 등 기존 7개 환경법률 상 10여종의 배출시설 인허가를 '환경오염시설법'에 따른 업종별 유예기한 내에 환경부로부터 환경오염시설허가를 새롭게 받아야 한다. 현재까지 680여 개 사업장이 이 허가를 받은 바 있다. * (업종별 환경허가 시한) ①발전·소각(~'20) ②철강·비철·합성수지(~'21) ③정유·화학(~'22) ④전자·제지(~'23) ⑤반도체·식품·염색 등(~'24) 등 총 1,400개 사업장 ㈜영풍 석포제련소는 1970년부터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일대에서 아연제련공정(비철금속업종)과 황산제조공정(무기화학업종)을 운영해 온 사업장이며, '환경오염시설법'에 따라 올해 말까지 환경오염시설허가를 새로 받아야 한다. 2014년부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언론 등을 중심으로 낙동강 최상류에 위치한 석포제련소에서 흘러나온 카드뮴, 납 등 중금속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주민 건강피해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2015년 이후 환경부는 시민사회와 함께 대기, 수질, 토양, 지하수 등 분야별로 15건의 환경조사를 진행했으며, 최근 10년간 대구지방환경청, 지자체(경상북도, 봉화군) 등이 55회에 걸쳐 점검한 결과 총 76건의 환경법령 위반사항이 적발*(25건 고발조치)되기도 했다. * 과거 환경법령 위반사항은 대부분 개선되었으며, 현재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른 오염토양 정화명령('15.4~ 봉화군), 「지하수법」에 따른 오염지하수 정화명령('19.5~, 대구청) 이행 중 환경부는 이 제련소가 올해 11월 1일 통합환경관리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환경오염시설법'에서 정하는 허가기준*의 달성여부를 면밀히 검토하여 아래와 같이 환경오염시설허가에 필요한 허가배출기준과 허가조건을 최대 3년 내에 이행하는 것을 전제로 허가를 결정했다. * 「환경오염시설법」제7조 ①오염물질을 허가배출기준 이내로 처리할 것 ②사람의 건강이나 주변환경에 중대한 영향이 없도록 배출시설 등을 설치·운영할 것 ③환경오염사고로 오염물질이 외부로 누·유출되는 경우 사전예방·사후대책을 수립할 것 첫째, 주요 배출구별* 9개 오염물질**은 배출영향분석 결과를 반영하여 현 '대기환경보전법' 상 배출허용기준 대비 최대 2배를 강화한다. * 배소로 3개, TSL공정(아연부산물재활용공정) 내 5개 총 8개 배출구(오염배출의 80%) 등 ** △납·포름알데히드: 1.4배 강화 △질소산화물·황산화물·비소·니켈·카드뮴·벤젠·이황화탄소: 2배 강화 지난 2019년 7월 대기 측정기록부(1,868부) 조작·적발에 따라 실시간 감시가 가능한 굴뚝자동측정기기(TMS)를 추가 설치하고(5개→8개 배출구), 2배 강화된 배출기준을 달성토록 3년 내 방지시설을 보강한다. 둘째, 아연분말(원료)의 취급과정에서 흩날림(비산배출)이 없도록 운반·보관 및 싣고 내리는 전 과정에서 밀폐화 등 조치를 시행한다. 셋째, 중금속을 함유한 공정액(황산용액)이 반응기나 침전조 하부로 누출*되지 않도록 노후반응기(29기)를 단계적으로 교체*하는 등 차단조치를 시행하며 정비과정에서 누출되는 경우 별도로 집수 처리한다. * 사업장 내부 지하수오염원(기여도) : ①(구)카드뮴 공정(52%, '19년 폐쇄) ②용해·정액공정(반응기·침전조)(37%) ③전해공정(8%) ④잔재물 침전저류조(3%) ** 노후반응기(29기)는 연속공정 특성을 고려하여 5년내(~'27.12월, 110억원) 단계적 교체 넷째, 오염물질의 매체간 전이가 우려되는 아연부산물회수공정(TSL)과 폐수재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대기로 질소산화물 및 황산화물 누출이 최소화 되도록 최신방지시설* 등을 보강하고, 폐수 하천방류 원천차단** 및 폐기물 적정관리를 위한 추가대책을 마련한다. * TSL(Top-Submerged Lance) 공정 내 오존산화설비 증설(3기→6기), 후드·덕트 등 밀폐화 ** 고장 대비 폐수재이용시설 증설(3기(용량3천㎥/일)→4기(4천㎥/일)) 및 비상시 생산공정 가동중단 다섯째, 오랜 기간 동안 토양·지하수를 지속 오염시켜온 부지 상부의 제련잔재물(약 50만톤)은 3년 내에 전량 반출·위탁처리한다. 여섯째, 안동호 어류에서 검출된 수은에 대해서는, 수은제거시설 가동 시 수은함유 폐수와 수은함유 폐기물 누출이 없도록 시설 운전기준을 설정하고, 밀폐된 용기에 별도 보관 후 적정 처리한다. 일곱째, 2015년부터 지자체(봉화군)가 처분한 오염토양 정화명령을 허가조건에 포함시켜 적기(2년내) 이행을 담보하고, 시설물 하부 등 잔여부지에 대해서도 정화계획 수립·제출을 의무화한다. * 봉화군은 '15.4월~'22.2월간 면적 163천㎡(사업장 총 부지의 33%) 및 오염토량 367천㎥을 대상으로 9차례에 걸쳐 토양정화명령 → 현재 33%(121천㎥)만 이행 중 환경부는 이번 허가 검토결과서 통보 이후 석포제련소가 실질적인 환경개선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각각의 허가사항에 대한 사후관리와 정보공개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환경오염시설허가 검토 결과서를 사업자에게 통보 후 약 1달간 이의제기 신청을 받아, 정보공개위원회 심의절차 등을 거쳐 관련서류와 함께 통합환경허가시스템(ieps.nier.go.kr)을 통해 공개된다. 아울러 정부, 지자체, 제련소, 시민사회, 주민대표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모니터링 위원회(가칭)'를 구성하여 내년 상반기부터 주기적으로 허가사항을 점검하는 등 환경관리실태를 객관적으로 검증한다. 참고로, 사업자가 허가배출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개선명령을 거쳐 조업정지 처분을 받게되며, 허가조건을 기한 내 이행하지 않을 경우 최대 3개월 조업정지 처분을 받는다.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환경법이 채 정립되기도 전인 1970년부터 가동한 제련소에서 발생한 오염물질로 주민들이 오랜기간 큰 고통을 받아온 만큼, 향후 석포제련소 환경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허가사항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경우 엄중하게 그 책임을 묻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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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민간항공안전청(CASA), 향후 10~15년내 AAM 및 RPAS 통합 규제 기반 구성 및 표준 개발 로드맵 발표오스트레일리아 항공규제기관인 민간항공안전청(Civil Aviation Safety Authority, CASA)은 향후 10~15년간 자국 영공에서 첨단항공모빌리티(AAM)과 원격조종항공시스템(RPAS)의 통합을 위한 규제 기반을 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2021년 오스트레일리아 인프라·교통·지역개발·통신부(DITRDC)가 AAM 및 RPAS 규제에 대한 정책 방향을 설정할 안전규제 로드맵을 작성하라는 지시를 받은 후 시작했다.CASA와 업계 전문가들은 2021년 7월~2022년 1월까지 초기 로드맵을 개발해 왔다. 2022년 초 초안에 대한 공개 의견을 수렴해 최종 로드맵을 발표했다.이 로드맵은 퀸즐랜드주 남동부를 기반으로 자율 항공 택시 서비스를 위해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위스크 에어로(Wisk Aero), 버티포트(Vertiport) 네트워크 구축을 모색하고 있는 스카이포트즈(Skyportz), 자체개발한 eVTOL 설계자 및 제조업체인 AMSL Aero가 인증을 위해 노력하면서 수립했다.CASA는 산업계와 협의해 18개월마다 로드맵을 검토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활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AAM과 RPAS의 규제 개발을 알리기 위해 테스트 제품, 서비스, 개념 등 혁신적인 사고와 규제 정비를 촉진하기 위해 규제 센드박스 등 접근 방식을 활용하게 된다.향후 2022년~2023년까지 CASA는 시범 AAM(advanced air mobility)에 대한 허용 가능한 업계 합의 표준 발표, AAM에 대한 적용 가능한 유지보수 정책 검토, RPAS 인증 및 유지보수 정책 검토, RPAS 인증 및 유지 보수 정책에 대한 국제적 프레임워크, 표준, 방법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향후 AAM과 RPAS 통합을 지원하는 공역관리 방법을 개발하고 기존 분리 표준의 AAM 및 RPAS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 지 연구해 나간다.기존 비행 규칙의 검토, DITRDC 및 항공 운항 서비스 제공업체 에어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Airservices Australia)와 협력해 도시 항공 이동성에 대한 규제 감독 프레임워크를 마련하기로 했다.연구개발 운영 승인을 위한 지침 자료 개발 및 발행, 운영 지원을 위한 규제 변화의 식별, AAM 운영에 필요한 이착륙장, 기타 기반 구조 등에 대한 지침 자료, 설계 요구사항, 규정 개발 등이 포함된다.2026년까지 AAM을 위한 허용 가능한 산업의 합의 표준 발행, 유연하고 확장 가능하며 모든 공역 사용자를 지원하는 공역 현대화를 위한 구현 계획을 개발해 초기 구현을 시작하기로 했다.이와 더불어 새로운 분리 표준을 고려한 제안된 규칙의 모든 공역 사용자와 협의하고 수직이착륙 운항에 대한 공역 요건을 개발한다.운영 승인 요건에 대한 지침 개발, 국제 운영 표준 개발, 기존 승인 및 감독 프로세스 검토, AAM 인프라 규제 프레임워크 구현, 기반 시설의 인증 요건 개발, 표준 교육 및 면허 요건 구현, 위험과 복잡성에 비례한 안전 관리 시스템과 인적 요인 정책 개발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2031년까지 AAM 인증 표준의 국제적 조화 보장, 공역 현대화 지속, 자율성과 같은 개선 기술 지원, 모든 공역 사용자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 ATM 프레임워크 개발 및 대체 방법 등을 검토한다.2031년부터 2036년까지 고도로 자동화된 AAM에 대한 허용 가능한 산업의 합의 표준을 발행한다. 또한 원활한 공역 내 모든 공역 사용자를 지원하기 위한 공역 구조를 개발하고 구현할 방침이다.기반 시설에 대한 규제 및 승인 프로세스, AAM 발송인에 대한 표준 면허 및 교육 요구사항 구현, 긍정적 안전문화 활동 촉진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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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표준기술원(NIST), 포스트 양자 암호화 표준이 될 4개의 암호화 알고리즘 선택미국 국립표준기술원(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NIST)에 따르면 2022년 7월 5일 첫 번째 암호화 도구 그룹을 선택했다. 포스트 양자 암호화 표준의 일부가 될 예정이다.향후 2년 내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선택된 암호화 도구 그룹은 온라인 뱅킹 및 이메일 소프트웨어와 같이 매일 의존하는 디지털 시스템에서 선택한 4개의 암호화 알고리즘이다.개인 정보 보호에 사용되는 보안 시스템을 잠재적으로 깨뜨릴 수 있는 미래의 양자 컴퓨터 공격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보안 웹 사이트 접근 시 사용하는 일반 암호화에는 CRYSTALS-Kyber 알고리즘을 선택했다. 공용 네트워크를 통해 교환되는 정보를 보호하는데 사용된다.디지털 서명은 디지털 거래 중 신원을 확인하거나 원격으로 문서에 서명해야 할 때 자주 사용된다. 따라서 디지털 서명을 위해 CRYSTALS -Dilithium, FALCON, SPHINCS+ 등 3가지 알고리즘을 선택했다.CRYSTALS -Dilithium을 기본 알고리즘으로 권장하고 있다. 이것보다 더 작은 서명이 필요한 응용 프로그램에 FALCON을 사용하면 좋다.선택된 암호화 체계는 공개 키 암호화 체계와 디지털 서명 체계로 미래 양자 컴퓨팅에 대비한 높은 성능과 일반적인 적용 가능성을 보안과 결합한 것이다. 참고로 암호화 작업에 참여한 이해관계자는 CWI(Centrum Wiskunde & Informatica), University of Lyon, Radboud University, Ruhr University Bochum, University of Waterloo, IBM, NXP, ARM, SRI International, and Tsinghua University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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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차린, 콤바인드 충전 기능을 제공하는 Plug&Charge의 공식 로고 공개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두고 있는 차린(Charging Interface Initiative e.V., CharIN)에 따르면 콤바인드 충전 기능을 제공하는 충전 포인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Plug&Charge의 공식 로고를 공개했다.차린은 글로벌 콤바인드 충전 시스템(CCS) 이니셔티브로 배터리로 구동되는 모든 전기차 충전시스템의 국제표준 개발을 돕고 이에 적합한 시험인증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국제전기차충전협회다.Plug&Charge 로고는 향상된 사용성과 방향성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충전소 운영자(CPO)와 자동차 제조사는 자유롭게 로고를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을 수 있다.로고는 ISO 15118-2 또는 ISO 15118-20 국제 표준에 따라 제품에서 이 기능을 구현하고 검증하는 모든 회사에 열려 있다.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Alpitronic, Aral Pulse, Dekra, Delta, dSpace, Ekoenergetyka, Electrify America, Hubject, Hyundai(현대), Ionity, National Charging Infrastructure Control Centre(국가 충전 인프라 제어 센터), Scania, Tritium, VW 및 Volvo가 이미 동의했다.Plug&Charge는 높은 데이터 보안을 유지하면서 RFID 카드, 신용/직불 카드 또는 충전 앱 없이 전기 자동차와 충전소간의 자동화된 통신 및 청구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한다.또한 각 충전소에서 자동 인증 및 권한 부여가 가능하여 고객이 원활하고 간단한 충전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한편 국내에서는 국가기술표준원 권장사항으로 인해 전기차 급속충전시 콤보 타입이 사용되고 있어 충전 인프라의 외형적인 호환성을 갖춘 상태이다.다만 통신과 충전 시퀀스 관련 소프트웨어 호환성 부족으로 충전 오류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또한 충전 관련 국제표준에도 불구하고 제조사 간의 표준 해석이 다르거나 표준이 불완전하다는 문제점이 있다.이와 같은 국내 급속충전 시장의 문제점은 차린과의 협력을 통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참고로 차린은 152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4만7000개의 충전소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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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베타, ISO 30107 표준과 FIDO 표준의 효율성 비교미국 생체인식 테스트 랩(Biometrics test lab)인 아이베타(iBeta)에 따르면 생체인식 프레젠테이션 공격 감지(PAD) 테스트와 관련해 ISO 30107 표준과 FIDO(Fast Identity Online) 표준의 효율성을 비교하는 보고서를 공개했다.2개 인증 모두 생체 인식 보안 표준을 준수하는 것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된다. ISO 30107을 획득하기 위한 테스트는 한 레벨에서만 성능 테스트를 요구하고, FIDO는 두 레벨 모두에서 테스트를 요구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ISO 적합성 테스트는 '라이브니스 전용(liveness-only)'과 '전체 시스템(full-system)'의 2가지 모드를 포함한다. 2가지 모드 모두 시스템의 보안 보호 장치에 침투하도록 설계된 마스크와 같은 PAI(presentation attack instruments)을 생성해야 한다.라이브니스 전용 테스트는 생체 인식 시스템이 살아있는 인간과 공격을 구별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전체 시스템도 개개인을 구별하는 생체 시스템의 능력을 테스트한다.반면에 FIDO 얼라이언스(Alliance) 의 생체 인식 구성요소 인증에서는 PAD 테스트 단계와 성능 테스트 단계가 포함된다.첫 번째 단계에서는 생체 인식 시스템이 실험실 환경에서 테스트되는 것을 확인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실제 조건을 반영하는 인구 집단에서 대량 테스트가 실행된다.이와 같은 차이점을 바탕으로 아이베타는 은행이나 기타 금융 기관에 기술을 판매하려는 회사는 어떤 유형의 테스트가 필요한지를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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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유럽연합(EU), 암호화폐 이체를 전통적인 은행 이체와 같은 돈 세탁 규칙을 적용유럽연합(European Union, EU)에 따르면 암호화폐(cryptocurrency) 이체를 전통적인 은행 이체와 같은 돈세탁 규칙을 적용하는 원칙에 합의했다.2022년 6월 27일 EU 협상단은 27국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암호 규제안인 암호자산 시장(Markets in Crypto Assets, MiCA)에 대해 최종 세부 사항을 결정했다.협상단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거래 추적에 관한 첫 번째 규칙의 잠정 합의서에 서명했다. 암호화폐 자산의 소유권이 바뀔 때, 출처와 수혜자 모두의 정보가 양측에 저장돼야 된다.규칙에는 시장 조작, 자금 세탁, 테러 자금 조달 및 기타 범죄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가 포함돼 있다. 암호화폐 기업은 자금 세탁이나 테러 자금 조달과 같은 범죄 활동을 수사하는 당국에 관련 정보를 제공해야 된다.EU 소속 기관들은 암호화폐 추적 규칙을 최종 승인하기 전에 필요한 기술적 세부 사항을 검토하고 있다. 최종 승인을 거쳐 2024년 발효가 예상된다.EU가 트렌드를 결정해 사실상 글로벌 표준이 된 데이터 개인정보보호정책처럼 암호화폐 규제 역시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이번에 합의한 EU의 암호화폐 규정은 사실상 세계 최초의 포괄적인 암호화폐 규제다. EU가 어떻게 대처해 나갈것인지 면밀히 검토할 국가가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특히 자체 규칙을 처음부터 제정할 여력이 없는 국가는 EU가 채택하고 있는 규칙 몇가지 세부 사항을 바꿔 유사하게 채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EU의 규칙은 금융 안정성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최근 암호화폐 관련 정책 충돌로 감독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2022년 5월 스테이블코인 테라USD가 붕괴되면서 약 US$ 400억달러로 추정되는 투자금이 사라졌다. 이러한 붕괴가 규제에 대한 요구를 폭발시켰으며 주요 국가는 대처 방안을 고려하기 시작했다.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22년 3월 암호화폐에 대한 정부 감독에 대한 행정명령을 통해 금융 안정성과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라고 명령했다. 동년 5월 캘리포니아주가 연방정부와 함께 암호화폐에 폭넓게 대응하는 방법을 공식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다.독일 등 몇몇 유럽 국가들은 기본적인 암호 규정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 영국은 일부 암호화폐 규제 계획을 공개했다.향후 EU의 최종 목표는 한 국가에 기반을 둔 암호화폐 회사가 다른 회원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블록 전체에 규칙을 적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