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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소셜아이어워드 2023 유튜브 분야 최우수상 수상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소셜아이어워드(i-AWARD) 2023’에서 유튜브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i-AWARD)는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국내 기관 및 기업의 SNS 미디어 플랫폼을 평가해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250여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325개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등록했다. KCL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We ; KCL’을 지난해 8월 오픈해 7월 말 기준 조회수 13여만회를 달성하고 구독자 4,600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 콘텐츠로는 ▲알고보면 실생활과 밀접한 시험인증 세계를 2분 안에 빠르게 풀어주는 <묻고2분만봐> ▲포터가 시험실을 방문해 내가 쓰는 제품의 시험인증 과정을 직접 보는 <물어볼랩> ▲출근에서 퇴근까지 KCL 연구원의 보람찬 하루를 담은 브이로그 <와볼랩> ▲KCL 취업 꿀팁 <전지적 취업 시점> 등이 있다. KCL의 유튜브에 대해 평가위원은 “생소하고 전문적인 시험인증 내용들을 우리 주변 실생활과 연결시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KCL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재미와 깊이 있는 정보를 함께 얻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조영태 KCL 원장은 “시험인증 분야에 대해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과 콘텐츠 개발에 매진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대중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대표 시험인증 유튜브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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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서 한국 ‘Kstan팀’ 대상 수상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 제18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페루, 르완다, 카자흐스탄 등 9개 국가 중·고교 학생 120명이 참가했다. 2006년 시작된 본 대회는 국제표준화기구(ISO, IEC 등)로 부터 표준교육의 우수사례로 호평받는 세계 유일의 국제표준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는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만큼 표준화 경진대회는 물론 참가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교류의 시간도 마련됐다. 올해의 과제는 ‘전기 자동차의 안전 요구사항(중등부)’, ‘안면인식 시스템의 성능평가방법(고등부)’이 제시됐다. 참가 학생들은 우리 생활에 한층 더 가까워진 첨단산업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표준문서를 작성했다. 대상인 국무총리상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안면인식 기술·제품의 성능평가방안을 작성한 Kstan팀(고등부, 한국)이 수상했다. 이어 Free Loop팀(고등부, 중국)과 Youth Creators of Competitive Standards팀(중등부, 페루) 등 4개 팀이 금상인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은 “올해 수상작들은 청소년의 상상력과 더불어 현실성 있는 표준화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며 “내년 대회는 더욱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전 세계 청소년의 표준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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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해커톤 행사 개최한국표준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며 한국표준협회가 운영하는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해커톤 행사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은 지역자원과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가 결합된 ‘로컬콘텐츠’ 역량을 갖춘 지역가치 창업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에는 계명대, 경남정보대, 목포대, 수원대, 서울예술대, 한라대, 홍익대 등 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팀을 이뤄 제한 시간 내 결과물을 만드는 대회다. 이번 해커톤은 지역 예선 심사를 통과한 총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심사를 통해 총 6개 팀이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인 대상으로는 조치원의 로컬 자원을 활용한 스프 브랜드를 기획한 홍익대학교 ‘SUPWAY’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으로는 목포대학교 후문상권의 빈 점포에 학생출자 협동조합 커먼즈바 ‘도림1946’를 창업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목포대 '연꽃보다 도림F4'팀 등이 수상했다. 해커톤 대회에 참가한 전시은 목포대 관광경영학과 학생은 “이번 해커톤 대회를 통해 로컬창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지역 자원과 나다움이 결합해 창의적인 로컬콘텐츠들이 도출되었다”며 “로컬크리에이터와 예비창업자가 함께할 기회를 늘리고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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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서울대 주니어보드 교류 회의 개최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은 1일 본원 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SNU) 주니어보드와 합동으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교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HACCP인증원은 경영진과 MZ세대 직원 간의 소통 채널 구축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주니어보드’를 도입한 후 올해로 4년차를 맞이했다.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는 ‘新사업 아이템 발굴’, ‘조직문화 혁신’ 등 다양한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업무 프로세스 개진에 참여하고 있다. 두 기관은 HACCP체험관 견학과 함께 ‘조직문화 혁신’이라는 주제를 갖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HACCP인증원은 이번 교류 회의가 내부 소통 활성화에서 나아가 기관 간 교류를 통해 혁신 네트워크를 확대한 데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SNU 주니어보드 담당자는 “타 기관의 사례와 의견을 나누는데서 나아가 HACCP제도를 알아보는 새로운 시간이었다”며 “실제 각 기관에 적용이 가능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가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주니어보드 사회를 맡은 이경무 심사원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구성원들이 직접 의견을 내고, 이를 실제 경영에까지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이 주니어보드의 가장 큰 의미”라며 “이번 교류 회의를 시작으로 향후 양 기관의 혁신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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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겐트대, 수질오염진단 시험분석법 국제표준 제정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유치한 겐트대학교 연구팀이 개발한 수생태독성 평가기법이 국내 수질환경기술 최초로 ISO(국제표준화기구) 수질분야(TC147/SC5) 국제표준(ISO4979)으로 제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담수식물인 좀개구리밥의 뿌리재생에 기반해 수질오염물질의 독성을 진단하는 시험분석법이다. 좀개구리밥의 뿌리를 절단하고 새로 재생된 뿌리의 길이를 측정해 뿌리길이가 짧을수록 수질오염도가 심각하다고 판정하는 원리다. 혁신적 아이디어를 통해 간편하면서도 경제성도 뛰어나 향후 진단키트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올해 3월에는 유엔환경계획(UNEP) 산하 유럽 국제환경독성화학회에 소개된 바 있다. 구리, 카드뮴, 납, 비소 등 중금속류와 페놀,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다양한 오염물질의 독성을 진단할 수 있어 활용가치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겐트대학교는 생명공학 분야 세계 40위권 벨기에 대학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분자생명공학, 식품공학, 환경공학 3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 2024년에는 벨기에 최대 해양연구소(마린유겐트) 분원을 설립해 서해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융·복합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장진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글로벌캠퍼스가 국제적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산학연 혁신 클러스터로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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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스마트 HACCP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은 스마트HACCP 데이터 및 HACCP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식품안전관리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23년 스마트 HACCP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24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존 HACCP 공공데이터와 식품안전 공공데이터 분야의 활용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스마트 HACCP 데이터까지 포함한 융복합 데이터 활용으로 식품안전관리 패러다임을 예측기반 실시간 상시 운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기대한다고 HACCP인증원은 전했다. 공모분야는 ▲스마트HACCP 데이터 활용 ▲HACCP 공공데이터 활용 두 개 분야로 HACCP 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HACCP인증원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사항 확인 및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4일부터 9월 24일까지다. 수상작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로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상이 수여한다. 또한 수상작 아이디어는 스마트HACCP 플랫폼에 반영해 식품제조공장에서 활용 가능한 서비스로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2021년과 지난해에는 식약처와 함께 ‘식의약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 사례를 수록한 ‘식의약 공공데이터 활용 사례집’을 발간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식의약 데이터 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연범 기술혁신본부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식품안전관리 데이터를 국민 안전 먹거리, 알권리를 위해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활에 더 밀접한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공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진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ACCP인증원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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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전력사용량 예측 AI 경진대회 개최한국에너지공단은 17일부터 8월 27일까지 ‘전력사용량 예측 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경진대회는 AI(인공지능)와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스마트한 에너지 수요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AI와 에너지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3명)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주어진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건물의 전력사용량을 예측한 결과를 제출하면 된다. 예측을 위한 데이터셋으로는 아파트, 병원, 학교 등 총 12개 유형 건물의 ▲건물개요 ▲전력사용량 ▲기상데이터가 제공된다. 건물개요에는 면적, 비전기 냉방설비 운영 및 태양광 보유 여부 등이 제공되며, 전력사용량과 기상데이터는 1시간 단위로 제공된다. 참가자는 85일간의 학습데이터를 활용해 마지막 7일의 전력사용량을 예측하면 된다. 우승 상금은 총 2000만 원이며 대회 진행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진대회 운영사무국인 데이콘 홈페이지(https://dacon.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지난 대회에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돼 전력사용량 예측 서비스 개발에 큰 기여를 했다”며 “이번 대회에도 창의적이고 뛰어난 예측 모델이 개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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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술 찾아내어 공공수요 문제 해결한다조달청(청장 김윤상)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과 함께 ‘공공수요∙혁신기술 연계 수요 설명회’를 개최했다. 두 기관이 힘을 합친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공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기업 솔루션∙혁신 제품이 발굴되고 이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고로, 연구개발특구는 신기술 창출 및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지역으로서 「연구개발특구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정 · 고시된 지역을 의미한다. 더불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를 효과적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연구개발특구의 개발부터 관련 사업 진행 및 투자유치 등 연구개발특구를 둘러싼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조달청은 현존하는 공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과 혁신 제품을 찾아나섰다. 공공수요와 혁신기술을 연결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기업의 공공조달시장의 진출을 지원할 위 설명회가 개최된 것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찰청, 소방청, 한국수자원공사 등 6개 수요기관이 직접 참여하여 연구개발특구 내 기술개발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의견을 청취했다. 공공수요에 맞춘 혁신기술을 찾아내는 것뿐만 아니라, 공공수요숙성(인큐베이팅)*제도 교육 및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또한 진행됐다. *공공수요숙성(인큐베이팅): 수요기관이나 국민, 기업이 제안한 아이디어 차원의 공공수요를 실행 가능한 수준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공공수요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하고 기획 및 개발하는 과정을 거쳐 조달, R&D 등의 연계 실행 단계로 이어진다. 이번 설명회를 두고, 조달청은 공공수요 문제해결을 위해 민관 교류의 첫걸음을 뗀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다 복잡해지는 공공수요를 획기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특구기업의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적용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특구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혁신기술이 직면하는 규제나 제도적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실증 연구개발 사업을 연결하여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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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어린이 제품안전 그림 공모전 개최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7월 3일부터 9월 1일까지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생활 속 제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 전반으로 제품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어린이 제품안전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안전한 제품으로 신나GO!’를 주제로 진행되며, 세부 주제는 <일상에서 안전한 제품으로, 신나게 놀기!>, <휴가지에서 안전한 제품으로 신나게 놀기!>다. 어린이 제품안전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유치부 및 초등부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에 맞는 그림을 포스터, 만화 등 자유형식으로 8절지에 그려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공모 기간에 그림 스캔 파일 또는 사진 이미지 파일을 한국제품안전관리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수상자는 2차례 전문가 심사(9월 초)와 온라인 국민심사(10월 중)를 통해 총 30명을 선정하고, ‘2023년 제품안전의 날’에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2점)과 국가기술표준원장상(10점)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부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자에게 5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등 총 6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이번 공모전의 주제를 표현할 전국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어린이제품 사용자인 어린이들의 제품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사회 전반에 제품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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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업정보화부(MIIT),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국가표준 발표중국 공업정보화부(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logy, MIIT)에 따르면 2023년 6월13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국가표준을 발표했다.표준은 새로운 기술을 더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사용된다. 블록체인 시스템의 기능적 아키텍처와 기본 구성요소를 표준화했다. 또한 국내 블록체인 산업의 표준화를 촉진하고 추가 성장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국내 핀테크산업 감시기관인 MIIT는 3월28일 2025년까지 블록체인 기술 발전 기준을 높일 것이라고 선언했다. 따라서 MIIT 규칙 초안은 블록체인 개발에 관해 온라인을 통한 공식적인 피드백 요청에 따라 각계 각층으로부터 나왔다.4월28일까지 초안에 대한 모든 추가 피드백을 받았다. 2023년 연말까지 블록체인 및 분산 원장기술 표준 시스템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이러한 진전은 국가경제사회발전비전 2035(National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and Vision 2035)에 대한 중국 5개년 계획과 일치한다.특정 기술 발전 2025 목표는 성장을 목표로 블록체인을 포함한 디지털 분야, 통신 장비, 핵심 전자 부품, 핵심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디지털 산업의 품질 개선이다.참고로 중국 정부는 학술기관, 프로그래머, 블록체인 기업의 연계 구축 및 개발 촉진을 목적으로 새로운 국가블록체인연구센터(national blockchain research center )를 설립했다.2022년 9월 중국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제출된 모든 블록체인 응용프로그램의 약 84%가 중국에서 시작됐지만 이중 19%만 승인됐다. 중국 기업들이 블록체인 산업을 촉진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연구센터를 개설한 것이다.2023년 초 베이징 과학기술위원회(Beijing Municipal Science and Technology Commission)가 발표한 백서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를 포함한 다양한 기술을 다루고 있다. 중국 블록체인 기업은 1400개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