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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론제조기업 DJI, Matrice M30, Matrice M350 RTK 등 EU 인증 획득▲ 중국 DJI 기업용드론 Matrice M350RTK 이미지 [출처=DJI 홈페이지] 중국 드론 제조기업 DJI(Da Jiang Innovation, 大疆创新科技有限公司)에 따르면 자사 드론 제품이 유럽연합(EU)의 클래스 C2 및 C3 인증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제품은 클래스 C1 재인증을 획득했다.위임된 규제(Delegated Regulation) 2019/945 EU에 따라 DJI Matrice M30 제품은 클래스 C2 인증을 받았다. Matrice M350RTK는 클래스 C3 인증을 얻었다.DJI Mavic 3는 2022년 클래스 C1 인증에 이어 이번에 재인증을 받았다. Matrice M30 제품이 획득한 클래스 C2 인증은 드론이 개방형 카테고리의 A2 하위 카테고리에서 비행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하위 범주는 관련되지 않은 사람들과 안전 거리를 유지할 수 없는 지역 내에서 비행 작업과 관련이 있다. 이 분류에는 A2 하위 범주에 대한 특정 교육 및 활성 지오펜싱, 원격 식별, 지속가능한 작동 기능의 사용을 요구한다.Matrice M350RTK는 뛰어난 지오펜싱, 원격 식별 기능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드론의 안전성과 성능 표준을 충족해 C3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클래스 C3 드론의 운용은 농촌지역 및 통제된 산업 환경을 포함해 관련되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 허용된다. DJI Mavic 3는 과거 클래스 C1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에 재인증을 받았다.공개 카테고리의 A1 하위 카테고리에서 비행하도록 허용된다. 하위 범주에서는 관련되지 않은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 영역에서 작동이 가능하지만 주변사람들 상공에서 직접 비행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DJI는 3가지 드론의 클래스 C1, C2, C3 인증을 통해 개방형 범주 내 모든 하위 범주에 대한 전체 범위를 실현했다. 운영자에게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사용 사례에 대한 광범위한 안전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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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87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1~TC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68, 1950년 TC74, 1951년 TC76, 1952년 TC77, 1953년 TC79, TC81, 1955년 TC82, TC83, 1956년 TC84, TC85 등이다.ISO/TC 87 코르크(Cork)와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ISO/TC 86과 마찬가지로 1957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포르투갈 품질관리위원회(Instituto Português da Qualidade, IPQ)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밀턴 게데스(Mr Milton Guedes)가 책임진다. 현재 의장은 장 미셸 리불레(M Jean-Michel Riboulet)로 임기는 2024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모니카 이비도(Ms Monica Ibido), ISO 편집 관리자는 빈센조 바추키(M Vincenzo Bazzucchi)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코르크 분야, 원료 및 크로크로 제조 및 준비된 제품의 표준화다. 현재 ISO/TC 87 사무국과 관련해 발행된 표준은 41개며 ISO/TC 87 사무국과 관련해 개발 중인 표준은 8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7명, 참관 회원은 14명이다.□ ISO/TC 87 사무국의 직접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 41개 중 15개 목록▲ISO 633:2019 Cork — Vocabulary▲ISO 1215:2015 Virgin cork, raw reproduction cork, ramassage, gleanings, burnt cork, corkwaste, boiled cork pieces and raw corkwaste — Definitions and packaging▲ISO 1216:2017 Boiled reproduction cork — Grading, classification and packing▲ISO 1997:2018 Granulated cork and cork powder — Classification, properties and packing▲ISO 2030:2018 Granulated cork — Size analysis by mechanical sieving▲ISO 2031:2015 Granulated cork — Determination of apparent bulk density▲ISO 2066:2004 Resilient floor coverings — Determination of moisture content of agglomerated composition cork▲ISO 2067:2019 Granulated cork, broken cork and crushed cork — Sampling for the determination of moisture content▲ISO 2190:2016 Granulated cork — Determination of moisture content▲ISO 2219:2010 Thermal insulation products for buildings — Factory-made products of expanded cork (ICB) — Specification▲ISO 2385:2020 Packed cork — Virgin cork, raw reproduction cork, burnt cork, boiled reproduction cork and raw cork waste — Sampling to determine moisture content▲ISO 2386:2019 Packed cork — Virgin cork, raw reproduction cork, burnt cork, boiled reproduction cork and raw cork waste — Determination of moisture content▲ISO 2509:1989 Sound-absorbing expanded pure agglomerated cork in tiles▲ISO 3810:1987 Floor tiles of agglomerated cork — Methods of test▲ISO 3850:2004 Resilient floor coverings - Determination of apparent density of composition cork□ ISO/TC 87 사무국의 직접 책임 하에 개발 중인 표준 8개 목록▲ISO/AWI 9727-1 Cylindrical cork stoppers — Physical tests — Part 1: Determination of dimensions▲ISO/AWI 9727-2 Cylindrical cork stoppers — Physical tests — Part 2: Determination of mass and apparent density for agglomerated cork stoppers▲ISO/AWI 9727-3 Cylindrical cork stoppers — Physical tests — Part 3: Determination of humidity content▲ISO/AWI 9727-4 Cylindrical cork stoppers — Physical tests — Part 4: Determination of dimensional recovery after compression▲ISO/AWI 9727-5 Cylindrical cork stoppers — Physical tests — Part 5: Determination of extraction force▲ISO/AWI 9727-6 Cylindrical cork stoppers — Physical tests — Part 6: Determination of liquid tightness▲ISO/AWI 9727-7 Cylindrical cork stoppers — Physical tests — Part 7: Determination of dust content▲ISO/DIS 20752 Cork stoppers — Determination of releasable 2, 4, 6-trichloroanisol (T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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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수요반응(DR) 확산 통해 전력수급 관리한다전기를 아끼면 보상받을 수 있는 국민 수요반응(DR, Demand Response) 제도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 등 민·관이 힘을 합친다. 국민 DR은 전력거래소가 도입한 대표적인 에너지 수요관리 방법이다. 가정이나 소형점포 등 소규모 전기 사용자가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여 보상을 받는 제도다. 전력거래소가 전력 수급 비상 예상 등의 상황을 판단하여 발령한다. 22년 기준으로, 참여자는 그 감축량에 대해 kWh 당 1,600원(’22년 기준) 수준의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7.12.(수) 코엑스에서 「국민 DR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위 국민 DR 제도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나아가 최근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국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절약문화를 정착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전력거래소의 국민 DR 운영계획, 수요관리사업자의 참여사례 및 효과 등 발제가 진행되었고, 이후 간담회에서는 구체적으로 상업시설 참여 유도, 지자체 제도 연계, 계량 인프라 활용 등 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세미나와 더불어 ‘국민 DR 활성화 추진협의체’ 협약식도 진행되었다. 전력거래소, 한전, 에너지공단, LH, 삼성물산, BGF리테일, GS리테일, 파란에너지, 메를로랩 9개 기관은 국민 DR 확대를 위해 기관 간 연계·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산업부는 국민들의 에너지 소비를 효율적으로 줄이고 전력수급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국민 DR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부뿐만 아니라 지자체, 기업이 상호 협력하여 효과적인 국민 DR 정책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 DR에의 참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선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더불어 쉬운 접근성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국민 DR 참여에 희망하면 누구나 언제든지* 전력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다양한 전달 매체를 이용한 경제적 혜택 안내를 통해, 국민 DR 참여자를 더욱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 * 매월 20일 이전 가입 시 다음 달 1일부터, 이후 가입 시 그 다음 달 1일부터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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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86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는 1947년 구성된 TC1~TC67, 1948년 구성된 TC 69, 1949년에 구성된 TC 70~72, 1972년 구성된 TC68, 1950년 구성된 TC74, 1951년 구성된 TC76, 1952년 구성된 TC77, 1953년에 구성된 TC79, TC81, 1955년 구성된 TC82, TC83, 1956년에 구성된 TC84, TC85 등이다.ISO/TC 86 냉장고 및 에어컨(Refrigeration and air-conditioning)과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1957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미국 국립표준협회(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ANSI)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라이언 샨리(Mr Ryan Shanley)가 책임진다. 현재 의장은 드레이크 에르베(Mr Drake Erbe)로 임기는 2024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키르시 실란더-반 후넨(Mrs Kirsi Silander-van Hunen), ISO 편집 관리자는 제시카 나바리아(Ms Jessica Navarria)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환경 보호를 고려해 용어, 기계적 안전, 장비 테스트 및 평가 방법, 소음 수준 측정, 냉매 및 냉동 윤활제 화학적 성질 등을 포함한 냉동 및 공조 분야의 표준화다.또한 공장에서 조립된 에어컨(냉각), 열 펌프, 냉매, 냉매 재생 및 재활용 장비의 표준화도 포함된다. 아울러 가습기, 환기 장비, 다른 ISO 기술 위원회에서 다루지 않는 에어컨 및 냉동 시스템에 사용되는 자동 제어와 같은 기타 장비, 구성품, 장비도 포함된다.현재 ISO/TC 85 사무국과 관련해 발행된 표준은 51개며 ISO/TC 85 사무국과 관련해 개발 중인 표준은 27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22명, 참관 회원은 41명이다.□ ISO/TC 86 사무국의 소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하에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현황▲ISO/TC 86/SC 1 Safety and environmental requirements for refrigerating systems ; 발행된 표준 12개, 개발 중인 표준 6개▲ISO/TC 86/SC 4 Testing and rating of refrigerant compressors ; 발행된 표준 1개, 개발 중인 표준 3개▲ISO/TC 86/SC 6 Testing and rating of air-conditioners and heat pumps ; 발행된 표준 26개, 개발 중인 표준 13개▲ISO/TC 86/SC 7 Testing and rating of commercial refrigerated display cabinets ; 발행된 표준 7개, 개발 중인 표준 3개▲ISO/TC 86/SC 8 Refrigerants and refrigeration lubricants ; 발행된 표준 5개, 개발 중인 표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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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허청(USPTO), 상표 출원인의 개인 주소 6만1000개 유출미국 특허청(US Patent and Trademark Office, USPTO)에 따르면 상표 출원인의 개인 주소 6만1000개가 유출된것으로 드러났다.2020년 2월~2023년 3월까지 1년에 걸쳐 데이터가 유출됐다. 일부 개인 주소는 USPTO 웹사이트 대량 데이터 포털에도 노출됐다.상표국은 2월 상표 상태 및 문서 검토 시스템(TSDR)의 일부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검색된 기록에서 공개적으로 보이지 않아야 하는 개인 거주지 주소가 노출되는 것을 발견했다.따라서 USPTO는 개인정보 유출 발견 후 부서 개인정보보호 담당선임기관SAO(Senior Agency Official for Privacy), 기업보안운영센터(Enterprise Security Operations Center, ESOC), 국토안부부(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DHS)에 보고했다.지난 3년간 제출된 전체 상표 출원인 수 중 데이터 유출은 약 3% 정도이며 데이터 오용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유출된 데이터는 모든 시스템 취약성을 수정 및 보완해 모든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이러한 사실은 데이터 유출의 영향을 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통지했다. API는 출원 및 등록 상표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TSDR 시스템에 접근하는 대리사무소 직원과 상표 출원인 모두가 앱에서 사용하고 있다.사기성 상표 출원을 방지하기 위해 상표 출원인이 신청서 제출 시 개인 주소를 포함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온라인 해킹으로 인한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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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건부(DOH), '국가 재난 복원력의 달(National Disaster Resilience Month)'을 맞아 재난 대비 포럼 개최필리핀 보건부(Department of Health, DOH)에 따르면 '국가 재난 복원력의 달(National Disaster Resilience Month)'을 맞이해 재난 대비 포럼을 개최했다.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 제29호는 재난 위험 감소 및 관리(DRRM)의 중요성에 대한 대중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국가 재난 의식의 달(NDCM) 준수를 의무화했다.따라서 지방정부는 더 긴 초점과 포괄적인 기반으로 재난 인식 캠페인을 구현하고 규정을 준수해야 된다. 이번 재난 대비 포럼은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재난 대비 프로그램의 추가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DOH 보건비상관리국(Health Emergency Management Bureau, HEMB) 소속 마리아 벨린다 에반젤리스타(Maria Belinda Evangelista)는 화산, 폭발, 열대성 저기압, 지진 등 자연 재해에 대해 다뤘다.2022년 필리핀 책임 지역에 18개의 열대성 저기압이 진입했으며 5개가 육지에 상륙했다. 이 중 레이테에 산사태를 일으킨 열대성 폭풍이 아가톤이다.필리핀 화산및지진학연구소(PHIVOLCS)가 발표한 2022년 필리핀 내 1만4300건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중 96%가 진도 4 이하, 517건이 진도 4~5로 조사됐다.따라서 재난이 필리핀 국민의 회복력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논의해야 하며 다가올 폭풍에서 살아남기 위한 준비의 필요성이 강조됐다.또한 구조되기 전에 최소 3일의 생존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구급상자, 음식, 물, 손전등, 예비 배터리, 약물(동반 질환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약물) 등을 포함한 비상용 구급함이 필수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재난 시 음식과 물과 같은 모든 동물의 필수품을 준비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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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정보통신부(Ministry of IT & Telecom), 공개협의를 위한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정책 발표파키스탄 정보통신부(Ministry of IT & Telecom)에 따르면 공개협의를 위한 국내 최초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정책을 발표했다.AI 정책 초안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사항이 포함됐다. 첫째, 2026년가지 100만 명의 AI 졸업생을 배출하기 위해 1만 명의 대규모 인력을 훈련시키는 것이다.하지만 AI 정책이 이전 정보기술(IT) 정책으로부터 진전된 것이지만 국가의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필요한 간결함과 대담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학계와 정부 간 작업 할당, 리더십과 관련해 명확한 책임과 의무 매트릭스를 구축하지 못했다.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강력한 상업적 및 기술적 AI 인프라의 필요성을 간과한 것이다. 우려사항 중 하나는 잠재적 투자를 방해하는 상업 및 개인 정보에 대한 법적 보호 장치가 없다는 점이다.둘째, 초안은 COE-AI(Centers of Excellence on AI)와 위험한 AI 펀드에서 자금을 지원하는 AI 규제이사회에 의한 관료적 장애물을 소개하고 있다.국가 부문의 우선 순위를 결정하지 못햇으며 측정 가능한 목표가 없다. 2030년까지 50개의 IT 지원 지방자치단체를 찾겠다는 것은 AI 구현보다 더 어렵다.셋째, 법적 인프라와 관련해 데이터 보호 법령과 2024년까지 국가 개인 데이터 보호 위원회(National Commission on Personal Data Protection, NCPDP) 구성을 제안하고 있다.데이터보호법안 통과는 정치적 환경으로 가능성이 매우 낮다. 상업 및 개인 정보가 취약해지고 실제 투자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혁신을 촉진하고 유익한 규제 환경을 구축하는 다양한 규제 기관의 역할을 간과한 것이다. 국내 가입자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는 어플리케이션이 국내 법적 감독 없이 운영되고 있다.또한 현지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인프라는 적절한 규제가 부족하다. 현실적인 우선 순위와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PTA, SBP, PEMAR, NADRA와 같은 규제기관의 참여가 필수다.넷째, 공공 부문의 데이터 표준화를 강조하고 있지만 국내 실적 대비 비현실적이다. 2026년까지 연간 2000개의 특허를 출원하고 100개의 상업 모델을 등록하겠다는 목표는 실현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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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인공지능 경영시스템 인증 무료 세미나 개최한국표준협회(이하 KSA)가 7월 10일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ISO/IEC 42001(인공지능경영시스템) 인증에 관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KSA는 인공지능경영시스템에 대한 국내 기업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해당 표준 및 인증에 대한 폭넓은 정보 제공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주요하게 다루는 ISO/IEC 42001(인공지능 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인공지능 국제표준이다. 특히 AI경영시스템을 수립, 실행 및 유지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더불어 인공지능 관련 최초의 국제공인인증이기에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인공지능 경영시스템은 현재 개발 중인 표준이다. FDIS(최종국제표준안)* 단계이기 때문에 제한적인 정보만 안내된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무료 세미나를 통하여 인공지능 경영시스템에 대한 구체적인 요구사항과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표준절차: WD(Working draft, 작업반초안) → CD(Committee draft, 위원회안) → DIS(Draft international standard, 국제표준안) → FDIS(Final draft international standard, 최종국제표준안) → ISO(International standard, 국제표준) 프로그램은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세션 1에서는 JTC 1 SC 42 조영임 위원장이 ‘인공지능 이슈와 국제표준화 동향, ISO/IEC 42001 소개 및 등장배경’에 대해 소개한다. ▲세션 2에서는 한국표준협회 수석 전문위원이 ‘ISO/IEC 42001 요구사항 분석 및 인증 추진 방안’에 대해 전달한다. ▲세션 3에서는 한국표준협회 연구원과 와이즈스톤* 수석연구원이 ‘AI+인증 소개 및 고도화’에 대해 설명한다. *와이즈스톤: 소프트웨어 테스트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품질 관리, 품질 솔루션, 소프트웨어 시험성적서 관리 등을 담당하는 소프트웨어 품질 전문 기업이다. 시험 및 인증 사업 분야에서 인공지능 품질 인증과 더불어 신뢰성 인증 시험을 수행한다. 인공지능경영시스템 인증 무료 세미나는 한국표준협회 교육신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도 참여 자격조건은 없으며, 인증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무료 세미나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인공지능 표준 및 인증 확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통해 국제적 인공지능 기술을 인정받은 삼성전자처럼, 더 많은 국내 기업의 인증 취득을 통해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품질 개선에 앞장서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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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나렌드라모디 총리, 디지털 인디아 구축을 위해 6G 테스트 베드 발표인도 정부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가 '디지털 인디아(Digital India)' 구축을 위한 6G 테스트 베드(testbed)를 발표했다.이에 앞서 지난 3월에는 바르타 6G(Bharat 6G) 비전 문서를 발표했다. 저주파수, 중저파수, 초고저파수(mmWave) 대역에서 더 많은 스펙트럼을 개방할 것을 권장하기 위함이다. 또한 산업 및 학계 연구&개발(R&D) 등에 중점을 뒀을 뿐 아니라 테라헤르츠(terahertz, THz)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바르타 6G 비전은 경제성, 지속 가능성, 편재성의 원칙을 기반으로 한다. 인도가 통신 세계에서 정당한 위치를 차지하도록 보장하도록 하기 위함이다.인도가 첨단기술이지만 저렴한 통신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려는 것이다.통신부(Ministry of Communications, MoC)는 국제통신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6G 표준화를 우선시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연결, 유비쿼터스 인텔리전스, 지속 가능성 등을 핵심 요소로 포함하고 있다.특히 통신부 기술기관인 전기통신 엔지니어링센터(Telecommunication Engineering Center, TEC)는 6G 프레임워크에 대한 인도 표준화 노력의 최전선에 있다.TEC가 이끄는 국가스터디그룹(National Study Group, NSG)은 인도의 특정 요구사항을 고려해 ITU 6G 프레임워크 형성에 많이 기여했다.TEC의 포용적 접근 방식은 주요 산업, 신생 기업, 학계 및 연구 개발 조직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했다. 특히 NSG를 통해 ITU에 5G 사용 사례로 LMLC(Low Mobility Large Cell)를 채택하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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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84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는 1947년 구성된 TC1~TC67, 1948년 구성된 TC 69, 1949년에 구성된 TC 70~72, 1972년 구성된 TC68, 1950년 구성된 TC74, 1951년 구성된 TC76, 1952년 구성된 TC77, 1953년에 구성된 TC79, TC81, 1955년 구성된 TC82, TC83 등이다.ISO/TC 84 의약품 및 카테터 투여용 장치(Devices for administration of medicinal products and catheters)와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1956년 결성됐다.사무국은 덴마크표준재단(Danish Standards Foundation, DS)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비비 넬레모스(Bibi Nellemose)가 책임진다. 현재 의장은 로버트 R. 네스빗(Mr Robert R. Nesbitt)으로 임기는 2024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이사벨 베가(Ms Isabelle Vega), ISO 편집 관리자는 크리스텔 간손레(Ms Christelle Gansonre) 등으로 조사됐다. 범위는 의약품 투여를 위한 계량 장치 및 공급품의 성능 표준화, 주사기, 바늘, 카테터 등의 표준화다.□ 다음 사항은 표준화에서 제외한다.▷ 진단용 비카테터 장치▷ ISO/TC 121에 의해 적용되는 폐 인공 호흡기 및 산소 치료 장치를 포함한 마취 및 호흡 장비▷ ISO/TC 106에 의해 적용되는 치과용 카트리지 시스템▷ ISO/TC 76에서 다루는 미리 채워진 주사기를 포함한 구성 요소 및 장치에 대한 특정 요구사항현재 ISO/TC 84 사무국과 관련해 발행된 표준은 36개며 ISO/TC 83 사무국과 관련해 개발 중인 표준은 8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30명, 참관 회원은 29명이다.□ ISO/TC 84 사무국의 직접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 36개 중 15개 목록▲ISO 6009:2016 Hypodermic needles for single use — Colour coding for identification▲ISO 7864:2016 Sterile hypodermic needles for single use — Requirements and test methods▲ISO 7886-1:2017 Sterile hypodermic syringes for single use — Part 1: Syringes for manual use▲ISO 7886-2:2020 Sterile hypodermic syringes for single use — Part 2: Syringes for use with power-driven syringe pumps▲ISO 7886-3:2020 Sterile hypodermic syringes for single use — Part 3: Auto-disabled syringes for fixed-dose immunization▲ISO 7886-4:2018 Sterile hypodermic syringes for single use — Part 4: Syringes with re-use prevention feature▲ISO 8537:2016 Sterile single-use syringes, with or without needle, for insulin▲ISO 9626:2016 Stainless steel needle tubing for the manufacture of medical devices — Requirements and test methods▲ISO 10555-1:2013 Intravascular catheters — Sterile and single-use catheters — Part 1: General requirements▲ISO 10555-1:2013/Amd 1:2017 Intravascular catheters — Sterile and single-use catheters — Part 1: General requirements — Amendment 1▲ISO 10555-3:2013 Intravascular catheters — Sterile and single-use catheters — Part 3: Central venous catheters▲ISO 10555-4:2013 Intravascular catheters — Sterile and single-use catheters — Part 4: Balloon dilatation catheters▲ISO 10555-5:2013 Intravascular catheters — Sterile and single-use catheters — Part 5: Over-needle peripheral catheters▲ISO 10555-6:2015 Intravascular catheters — Sterile and single-use catheters — Part 6: Subcutaneous implanted ports▲ISO 10555-6:2015/Amd 1:2019 Intravascular catheters — Sterile and single-use catheters — Part 6: Subcutaneous implanted ports — Amendment 1□ ISO/TC 84 사무국의 직접 책임 하에 개발 중인 표준 8개 목록▲ISO/AWI TS 4452 Specification and demonstration of system reliability of single-use drug delivery systems▲ISO/FDIS 10555-1 Intravascular catheters — Sterile and single-use catheters — Part 1: General requirements▲ISO/FDIS 10555-4 Intravascular catheters — Sterile and single-use catheters — Part 4: Balloon dilatation catheters▲ISO/DIS 10555-7 Intravascular catheters — Sterile and single-use catheters — Part 7: Peripherally inserted central catheters▲ISO/DIS 10555-8 Intravascular catheters — Sterile and single-use catheters — Part 8: Catheters for extracorporeal blood treatment▲ISO/AWI 18138 Procedures and devices for the removal, containment and disposal of scalpel blades from scalpel handles▲ISO/DIS 23217.2 Injection systems for self-administration by paediatric patients — Guidelines for design▲ISO/CD 23908 Sharps injury protection — Requirements and test methods — Sharps protection features for single-use needles, introducers for catheters and needles used for blood testing, monitoring, sampling and medical substance administration